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헌법재판관 거론 ‘李변호인’ 이승엽… “시간 지나면 정리될 것”
10,007 8
2025.06.09 14:01
10,007 8

MUNTLs

대통령실이 새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거론한 이승엽 변호사(53·사법연수원 27기)는 9일 “시간이 지나면 정리가 될 것”이라는 입장을 국민일보에 밝혔다.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의중이 중요한 상태에서 스스로 먼저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 변호사는 일각에서 제기된 이해충돌 등 비판 여론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형사사건 변호인을 맡고 있어 ‘이재명의 변호인’으로 불린다.


이 변호사는 이날 통화에서 “그곳(용산 대통령실)에서 하는 일에 대해 제가 뭐라 얘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시간이 지나면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 끝나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아서 아무하고도 얘기하지 않고 있다”며 “저 자신도 답답한 상황”이라고 말을 아꼈다. 그는 이해충돌 논란에 대해 “별 이야기가 다 나오는 것 같다”며 “다만 제가 뭐라 말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다”고 토로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공석인 두 명의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이 변호사와 오영준(56·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위광하(59·29기) 서울고법 판사 3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들 중 2명을 최종 낙점할 전망이다. 대통령실은 이 변호사의 이 대통령 변호 이력 탓에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다만 정치권과 법조계 등에서는 이 변호사가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발탁될 경우 ‘보은’ 인사 비판이 불가피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주요 사건을 대리해 왔다는 점에서 권력분립 원칙에도 어긋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실제 이 변호사는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무죄를 주장했고, 그 이외에도 위증교사 사건과 대장동 비리 의혹 사건, 대북송금 의혹 사건 등을 수임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8187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7 03.19 45,6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8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9,3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8,3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8,0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0,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4,2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271 기사/뉴스 [단독]“80살인데 뭘 하겠나”…출입구서 맥가이버칼 놓고 '대치 소동'[BTS in 광화문] 15:20 142
3028270 유머 출판사 공지사항 1 15:18 549
3028269 유머 차만 좋으면 다야? 4 15:16 333
3028268 기사/뉴스 [속보] 대전 화재 공장, 사망자 다수 나온 헬스장 '불법 증축' 6 15:16 1,097
3028267 이슈 실제로 약 17만명이 모인 사진 11 15:16 1,415
3028266 기사/뉴스 [속보]이란 "일본 선박, 호르무즈 통과 협의" 19 15:14 1,066
3028265 이슈 이스라엘 대통령 : 예수 그리스도는 징기스칸에 비해 강점이 없습니다 5 15:14 254
3028264 기사/뉴스 "위험한 물건 있으세요?"..BTS 광화문 광장서 몸수색 당해보니 [스타현장] 9 15:11 1,205
3028263 유머 토끼 눈에 안약 넣기 4 15:11 489
3028262 이슈 넷플릭스와 업계 역대급 계약한 케데헌 감독들 24 15:10 2,099
3028261 유머 야구) ' 문보경 선수를 주시면 오타니 드립니다' 15:10 591
3028260 기사/뉴스 [데스크칼럼] BTS 광화문 공연, 시민은 알 권리가 있다 32 15:09 1,366
3028259 유머 유재석 : 우리 MZ분들은 웨이팅이 인생이야ㅋㅋㅋㅋ 3 15:08 1,709
3028258 이슈 광화문 가방 및 파우치 검사 보니까 생각나는 그때 계엄령 길막 나쵸 사건.jpg 27 15:08 1,760
3028257 이슈 실시간 광화문 인근 결혼식 하객.. 26 15:08 4,121
3028256 이슈 오늘 뜬 장항준 성대모사 개잘하는 배우들 영상 (심은경, 유지태) 4 15:06 750
3028255 이슈 반포 초신축 펜트하우스 조망 31 15:06 1,986
3028254 이슈 서울 유명장소 75곳 중 유일하게 초록[여유]인 이곳.. 11 15:06 1,979
3028253 유머 무한리필 돈가스 사장님이 남기는 부탁말씀.... 11 15:05 1,606
3028252 이슈 키오프 쥴리 벨 공트 업로드 2 15:03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