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퇴직연금 적립금 431.7조…최초 400조 돌파, 수익률 4.77%
5,049 1
2025.06.09 13:12
5,049 1

고용부·금감원, ‘2024년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 발표

‘저축’에서 ‘투자’로…퇴직연금, 펀드·ETF 투자 53% 급증

연금 수령 비중 첫 50% 돌파…퇴직연금 수령방식 ‘장기화’ 뚜렷

상위 10% IRP 가입자 수익률 33%…‘실적배당’이 비결

 

◆…자료=금융감독원 제공

 

2024년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은 431조7000억원으로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4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수익률은 4.77%로 최근 2년간 물가수익률이나 정기예금 금리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은 9일 '2024년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를 발표했다. 투자 백서에 의하면 2024년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은 431조7000억원으로 3년 연속 13% 수준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퇴직연금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400조원을 돌파하는 등 급속한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펀드, ETF 등 실적배당형 상품에 투자한 금액(75조2000억원)이 전년 대비 53.3% 증가하는 등 원금보장이 되는 '저축'에서 '투자'로 패러다임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2024년중 연간수익률은 4.77%로 최근 2년간 물가수익률이나 정기예금 금리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으며 연금수령의 경우 퇴직연금제도 도입 후 금액 기준 최초로 절반을 상회(57.0%)하는 등 일시금보다는 연금형태로 수령하는 비율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2024년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은 전년말 대비 49조3000억원(12.9%) 증가한 431조7000억원으로 퇴직연금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400조원을 돌파했다.

 

제도유형별로 살펴보면 확정급여형(DB) 214조6000억원, 확정기여형‧기업형IRP(DC) 118조4000억원, 개인형IRP(IRP) 98조7000억원 순으로 DC와 IRP 비중의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운용방법별로는 원리금보장형(대기성자금 포함)이 356조5000억원(82.6%), 실적배당형이 75조2000억원(17.4%)으로 여전히 원리금 보장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DC와 IRP를 중심으로 실적배당형 운용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실적배당형 상품의 투자내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펀드의 경우 TDF가 투자 상위를 차지함에 따라 퇴직연금내 주력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투자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ETF의 경우 국내시장보다는 주로 미국 주식시장의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에 집중 투자됨을 알 수 있다.

 

◆…자료=금융감독원 제공

◆…자료=금융감독원 제공

 


실적배당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2024년 퇴직연금 연간수익률은 4.77%로 최근 5년 및 10년간 연환산 수익률 2.86%, 2.31%에 대비해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 운용방법별 수익률은 원리금보장형이 3.67%, 실적배당형이 9.96%로 나타났다.

 

제도별 수익률은 DB 4.04%, DC 5.18%, IRP 5.86%로 운용주체가 회사가 아닌 개인이고 실적배당형 비중이 높은 제도일수록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시현했다. 권역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DC와 IRP(합산기준)를 기준으로 은행 및 보험 권역은 4% 이하 수익률 구간에 대부분(은행 84.7%, 보험 77.6%) 몰린 반면 증권 권역은 고르게 분포된 가운데 연간 수익률이 10%를 초과하는 비율도 31.7%에 달하는 등 여타 권역에 비해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생략-

 

◆…자료=금융감독원 제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60807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7 00:06 4,0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4,6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6,3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3,4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0,7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5518 이슈 해외에서 역겹다고 난리난 50대 한국남자 사건 25 05:32 4,163
3025517 이슈 MODYSSEY (모디세이) THE 1ST SINGLE ALBUM 𝟏.𝐆𝐨𝐭 𝐇𝐨𝐨𝐤𝐞𝐝: 𝐀𝐧 𝐀𝐝𝐝𝐢𝐜𝐭𝐢𝐯𝐞 𝐒𝐲𝐦𝐩𝐡𝐨𝐧𝐲 05:05 209
3025516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84편 3 04:44 222
3025515 기사/뉴스 4월부터 매주 문화가 있는 날…뮤지컬·배구 입장료 할인 3 04:33 786
3025514 이슈 [선공개] 파코 드디어 서울 입성! 한국 땅 밟자마자 뱉은 첫 마디는? 8 03:55 1,751
3025513 이슈 블라인드에 올라온 토스 인사팀 불륜jpg 19 03:54 5,924
3025512 이슈 편의점 컵라면 꿀조합 7 03:31 1,514
3025511 이슈 동안 때문에 힘들어서 나이 많아 보이고 싶다는 대학병원 의사.jpg 95 03:22 15,720
3025510 이슈 원피스 전개상 여태까지 루피가 이동한 경로 14 03:04 2,776
3025509 유머 아직도 아기인 줄 아는 강아지 11 03:03 2,776
3025508 유머 스스로 문제 만드는 법 1 02:58 835
3025507 이슈 여루가 데려간 중티 끝판왕 식당 10 02:50 3,068
3025506 이슈 왕과 사는 남자로 500년 만에 단종의 장례를 치른 것 같다는 말을 들은 장항준과 유해진 29 02:45 4,529
3025505 이슈 뭐하나볼까? 하고 창문 봤다가 건진 소중한 영상 2 02:41 1,908
3025504 이슈 디즈니 픽사 <인크레더블3> 2028년 6월 16일 개봉확정 5 02:35 610
3025503 이슈 아카데미 시상식에 ‘국악’ 이 울려퍼지는걸 보게될줄이야 8 02:34 2,264
3025502 유머 또 엄청난 거 들고 온 강유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51 02:26 8,162
3025501 이슈 흉터로 남아 지워지지 않는 탈북 과정에서 생긴 고문 흔적 4 02:21 3,218
3025500 이슈 의외로 토스에 있는 기능.jpg 10 02:20 3,153
3025499 이슈 6년을 피해 다닌 윤윤제 & 13년을 도망다닌 정은지 7 02:07 3,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