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4역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박보영 주연의 '미지의 서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시간대 방영되던 SBS '귀궁'이 지난 7일 종영한 것도 시청률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6회에서는 첫사랑 유미지(박보영 분)의 비밀을 지켜주려는 이호수(박진영 분)의 애틋한 순애보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7.1%, 최고 8.1%를, 전국 가구 평균 6.4%, 최고 7.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전국 기준으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 수도권 기준으로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https://www.tenasia.co.kr/article/202506091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