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규는 9일 스포츠동아와 전화 통화에서 약물 복용 후 운전에 관한 보도에 대해 “약물이라니 말도 안된다. 전혀 말도 안되는 얘기”라며 펄쩍 뛰었다.
이어 그는 “그저 감기 몸살에 걸려 약을 먹고 운전을 했던 것”이라면서 “경찰에서도 감기 약을 복용한 것이라고 잘 소명하고 다 해결된 이야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약물 복용이라고 타이틀을 다니 오해를 살 수 있을 것 같이 보도가 나왔는데, 전혀 감기약을 먹은 게 전부다”라고 억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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