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도영입니다.
내일이면 저의 두 번째 앨범 soar가 발매가 되어요.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아서 제가 이 앨범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갖고 있는 마음을 나누고 싶어 몇 글자 적어보았습니다.
작년에 1집을 내고 과연 내가 2집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내가 또 이만큼이나 사랑하는 노래를 만나 온 마음을 다해 열심히 노래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걱정들 때문에요.
그런 걱정들을 무력화시킨 것들이 있어요.
누군가에게 “도영이가 해준 노래들이 작년의 나를 살렸어” 라는 말들을 들었습니다.
다시 힘내서 준비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누군가를 살렸다는 것이 그냥 가벼운 거짓의 말일 수도 있지만 진실이라면 저는 살면서 이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하고 음악을 듣고 다시 힘내서 살고 싶어지게 만든다는 것, 그리고 그 음악을 내가 해냈다는 것
그게 저를 다시 한번 꿈꾸게 해줬습니다.
"우리" 를 벗어난 누군가는 이 모든 것들이 그저 오그라드는 다른 세계의 일들이라 여길 수 있겠죠.
무슨 상관입니까. “팬들과나” 우리만 그저 행복하고 꿈꾸면 되는걸요.
또 한번 꿈꾸기를 바라며 "SOAR"를 세상에 내놓을게요.
소중히 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내일 6월 9일 6시 <안녕,우주>로 2집 컴백!
https://youtu.be/bvBu7ZwvfUs?si=C17TN13qvoF3K_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