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일우가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면서 데뷔작을 돌이켰다.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정일우가 식객 허영만과 함께 충북 보은 맛집 투어를 진행 했다.
정일우는 "내년이 데뷔 20주년이다"라며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추억을 돌이켰다. 그는 "당시 오디션을 봤다. 400:1의 경쟁률을 뚫었다. 나중에 감독님한테 '저 왜 뽑으셨어요' 여쭤봤더니 '웃는게 예뻐서 뽑았지'라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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