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워커홀릭’인 이 대통령이 ‘일을 더 하고 싶어도 경호 인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함께 움직여야 해 미안해서 움직이기 어렵다’는 취지의 말도 했다”고 전했다.
8,938 7
2025.06.08 17:00
8,938 7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저녁 여당 전·현직 지도부 의원들을 서울 한남동 관저에 초대해 만찬을 갖고 “정치적 성과보다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며 겸손한 자세를 강조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저녁 6시부터 8시 반까지 당대표 시절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이끈 1, 2기 지도부를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만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이 대통령을 도와 정권을 교체한 지도부 의원 24명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강유정 대변인이 함께 했다.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나선 김병기, 서영교 의원도 참석했다.

 

-

 

이 대통령은 이날 만찬이 끝난 뒤 참석자들을 한 명 한 명 배웅하며 인사를 나누는 등 각별한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한다. 한 참석자는 “대선 이후 첫 만남이라 반가운 마음에 덕담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여서 현안에 대한 이야기는 오가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다른 참석자는 “대통령이 ‘국민이 주신 권한을 써서 진짜 성공하는 정부를 만들자’고 했고 역사의 전환점을 만들자는 결의를 다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참석자는 “‘워커홀릭’인 이 대통령이 ‘일을 더 하고 싶어도 경호 인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함께 움직여야 해 미안해서 움직이기 어렵다’는 취지의 말도 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과정에서 ‘요새화’됐던 한남동 관저에 직접 방문한 소회를 나누기도 했다고 한다. 한 참석자는 “대통령이 만찬 자리에 오기 전에 우리끼리 ‘아직도 화약 냄새가 난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남동 관저에 방문하는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던 터라 기분이 묘했다”고 말했다. 또다른 참석자는 “분위기는 밝았지만, 한남동 관저가 예상보다도 좁고 분위기가 을씨년해 서둘러 관저를 옮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4984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촉촉 컨실러 유목민들 정착지는 여기 →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 사전 체험 이벤트 471 02.13 16,3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92,5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09,6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01,0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646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07:41 12
2992645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된_ "U" 1 07:41 59
2992644 기사/뉴스 “뉴진스 돌아온 줄” 아일릿 연말 무대 재조명…하이브 패소 후폭풍? 1 07:41 176
2992643 이슈 노홍철 선물 받고 눈물 흘린 이수지.jpg 2 07:40 351
2992642 이슈 단종을 241년만에 복권시킨 숙종 6 07:33 787
2992641 이슈 저번달 임명된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 특이점. 3 07:25 1,080
2992640 이슈 세조의 두 아들은 일찍 요절함 16 07:15 1,909
2992639 유머 항공법으로 처리할지 도로교통법으로 처리할지 07:15 520
2992638 유머 장항준 감독이 얘기하는 업계 평판 좋은 여배우.JPG 11 07:05 3,657
2992637 이슈 방금 남자 쇼트트랙 결승에서 중국 선수만 쏙쏙 뽑아서 걸러준 영국 선수ㄷㄷ 28 07:01 3,408
2992636 이슈 [밀라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 황대헌 은메달🥈 39 06:53 2,461
2992635 기사/뉴스 [속보] '최강'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선 진출…금메달 도전 10 06:29 1,508
2992634 기사/뉴스 [속보] 쇼트트랙 황대헌·신동민, 男 1500m 동반 결선 진출 1 06:28 514
2992633 이슈 김여정이 1월에 자기 자식들과 함께 등장했다 21 06:07 4,611
2992632 정보 일본 할머니가 노트에 정성스레 그려서 알려주는 주식 그래프 보는법 351 05:44 15,967
2992631 이슈 그때 그 시절 음방 교통안전송 (인피니트) 4 05:25 351
2992630 유머 돌을 쪼개자 나타난 하트 자수정 38 05:15 3,558
2992629 이슈 세조는 말년에 단종에게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 노력했대... 111 04:56 13,974
2992628 이슈 한 마리 64000원인데 또 먹으러 다시 갈 예정이라는 방콕 미슐랭 민물새우 3 04:47 2,819
299262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52편 1 04:44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