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뉴스타Q] (2) 극우 세력 네트워크 구조도
2,003 18
2025.06.08 14:19
2,003 18

JFvdhZ

 

ㅁ 지난글 :  (1) 대한민국 극우 유니버스 소개 

https://theqoo.net/square/3764685260

 

아아. 안녕, 덬들아. 
대한민국 극우를 소개하는 두 번째 시간이야. 

대통령 일하는 거 구경하다 도파민 터져서

너무 늦었는데.. 기다리는 덬들은 없었을 걸로 추정되어.. 쪼끔 덜 미안함 ㅎㅎㅎ 


 ---------

eQlQdz
이번 편에서는 

지난 시간에 나왔던 다섯 축의 극우 세력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한눈에 보이는 큰 그림을 보여주려 함.


각 세력별 특징이나 디테일한 연결고리는 

다음 시간에 더 자세히 다뤄볼게.


일단 오늘은 

[극우 생태계 전체 구조]를 이해하는 데 집중함.

(※ 그림 잘 보이는지 모르겠음. 

가독성 떨어지면 댓글 부탁!)

 

 --------

nnILXP

 

앞서 소개한 대로 

한국 극우 세력의 가장 큰 특징은 "네트워크형 구조"야.

단일 지도부나 명확한 위계질서가 아닌, 

복잡하게 얽힌 거미줄 같은 연결망을 통해 

서로 힘을 보태고 있지.

 

 -------

🔺 정치–종교–시민단체로 이뤄진 삼각 편대 

 

한국 극우 네트워크의 핵심이자 

가장 많이 드러나 있는 부분은  

정치권 - 종교계 - 시민단체의 삼각 동맹이야.

 

VUASkw

fUEPrX

 

먼저 종교와 정치. 

 

종교계는  조직력과 신도들의 충성심을 기반으로

정치 세력에 표심과 집회 동원력을 제공하고 

댓가로 법적 혜택 또는 정치적 발언궈을 주거나 보호를 해주는데 

요즘은.. 종교계에서

직접 창당이나 특정 당 당원가입 통해 영향력을 미치고 있어

사실상 분리가 힘든 지경. 

   

 

WOFyqo

또 종교와 정치는 극우 시민단체에도 깊숙히 관여하고 있는데 

리박스쿨에 전광훈 며느리가 강사였던 건 알지?  

대표 손효숙이 김문수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고. 

 

다른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지만, 

극우 시민단체들은 

거리 집회를 주도를 통한 여론 압박, 교육계 침투, 댓글 공작 등 

실제 '행동'을 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종교와 정치는 이들에게 

사람과 돈과 정당성을 부여해주고. 

 

 

 

-----

🔺   삼각 편대를 떠받치는 하부 구조: 극우 인프라 


삼각 편대를 떠받치는 건 ‘극우 인프라’임.

눈에 잘 안 띄지만 이 구조가 존재해야 삼각 편대도 돌아감.
돈, 전략, 제도 기반 다 여기서 나옴.

 

먼저 관변단체가 있음.
정부 지원금 받는 조직들임.
정치 세력과 연결돼 있고, 입법 작업·예산  도와줌.
겉보기엔 비정치 조직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제도권 안에 있음.

 

다음은 보수 기업과 후원자임.
극우 유튜버나 종교 집회, 캠페인 등에 돈 댐.
표면에 안 나서지만 실질적인 자금줄.
극우 메시지를 유지하고 확산시키는 데 필수 자원 제공함.

 

마지막은 국정원·기무사 OB 계열.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정보 기획, 전략 설계, 조직 연결 같은 그림자 역할 수행하도,
조직 간 커넥션 만드는 브레인 역할 맡음.
사실상 극우 생태계의 ‘두뇌’이자 ‘스위치’ 역할로 추정됨.

리박스쿨에서도 전직 국정원 관련자 이야기 나왔잖아. 

 

--------

 

🌐 외부 궤도에서 여론을 조작하는 미디어/커뮤니티


이 모든 구조 위에 또 하나의 레이어가 있음.
바로 유튜브 채널, 온라인 커뮤니티같은

 ‘극우 미디어 생태계’.

  • 여론 조작

  • 극우 메시지 증폭

  • 반대 세력 낙인

  • 피해자 코스프레 및 음모론 퍼뜨림

주로 이런 역할인데... 익숙하지?


이들은 구조 밖에서 존재하는 게 아님.
종교/정치/시민단체가 만든 메시지를 미디어가 증폭시키고, 

커뮤니티가 확산시킴.

최근 각 극우 세력들은 직접 뉴미디어나 

SNS를 통해 메시지를 자체 생산하고 있기도 함

 

📌 실제 사례: 리박스쿨

리박스쿨은 극우 네트워크의 구조가 

어떻게 현실에서 작동하는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임.
겉으로는 하나의 교육 프로그램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정치–종교–시민단체–인프라–미디어가

모두 엮인 극우 생태계 실천 모델임.

 

리박스쿨 대표 손효숙은

교육부 장관 직속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정부 정책 결정에 실질적으로 관여함.


늘봄학교 프로그램에을 통해 강사를 파견해

초등학생들에게 뉴라이트 역사관을 주입했는데 
이는 극우 이념을 다음 세대에 직접 전달하는 구조였음.

 

동시에, 리박스쿨은

  ‘자손군(자유 손가락 군대)’이라는 댓글 공작 조직을 운영하며
유튜브·SNS 등에서 여론 조작과 선동 활동을 수행함.

 

댓글단은 정치권과도 연결되어 있었고, 

특정 후보에 대한 공세성 정치 캠페인을 전개함.

 

알겠지만 종교계·시민단체와도 연결되어 있고

강연, 집회, 조직 훈련 등을 통해 극우적 가치관을 전파함.

 

이 사건 하나에

  • 제도권 권력(교육부),

  • 종교적 명분,

  • 거리 행동력,

  • 자금 및 전략적 기획,

  • 온라인 여론 조작까지
    모든 극우 시스템의 요소가 들어 있음.

리박스쿨은 ‘극우 생태계가 현실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실사례임.

 

 

--------------

 

 

극우의 구조와 

자금흐름, 목적, 연계성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우리가 이긴 것 같아도 절대 끝난게 아님. 

 

다음 편에는...

종교, 종교를 다뤄볼까해. ㅎㅎㅎㅎ 

혹시 그보다 먼저 알고 싶은게 있다면 말해죠.

 

오늘은 이만 쓸게. 

다시 말하지만 이 글이 필요할 때 검색해서 볼 수 있는 글이 되면 좋겠다. 

목록 스크랩 (9)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440 01.01 40,6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4,9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31,4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8,0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53,2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2,6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8,0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2,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1421 이슈 162cm에 근접하고 있는 한국 여성 평균 신장 05:55 65
2951420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우유 디저트 카페 입니다~ 1 05:52 19
2951419 이슈 <응팔 10주년> 훌쩍 큰 진주 오니까 선우네 바로 눈물바다됐어 ㅠ.ㅠ.. 나도 보면서 눈물 한 바가지 흐름.. 05:51 114
2951418 정치 서영교 의원실입니다 1 05:50 111
2951417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1 05:48 20
2951416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 입니다~ 1 05:41 33
2951415 유머 김희선이 얼굴보고 찐으로 감탄했다는 연예인.jpg 2 05:38 803
2951414 유머 제주도 여행 개 기분 안 좋음 레전드.jpg 6 05:37 551
2951413 이슈 1999년 서울 거주 중고등학생들의 연예인 취향.jpg 05:35 417
2951412 유머 라부부 너무 싫어하지마.. 1 05:18 959
2951411 유머 우리 고양이 똑똑한가요 도구를 쓸 줄은 아는거 같는데 5 05:09 823
2951410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09편 2 04:44 149
2951409 정보 새해에도 쉬지않고 바쁘게 덕질하는 럽덕후들...jpg 8 03:52 1,655
2951408 이슈 15년 전 오늘 발매된_ "Someday" 03:44 353
2951407 이슈 오타쿠들 취향 엄청 갈릴 것 같은 취향 남캐 고르기.jpg 11 03:28 863
2951406 이슈 앵콜곡으로 몸매 트로트ver 요청받은 박재범 5 03:13 1,030
2951405 이슈 옛 성을 복원하는 사람들 9 02:59 1,844
2951404 유머 새해를 맞아 직원들에게 글을 남긴 중소기업사장 35 02:48 3,345
2951403 이슈 유튜브에 은근 자주 나왔던 흑백 윤주모 4 02:42 3,763
2951402 이슈 샘킴 인스타에 올라온 백수저끼리 찍은 유일한 단체사진 2 02:38 4,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