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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의 인력 충원 검토 지시에 따라 후속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관가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5일 이 대통령의 충원 검토 지시 이후 내부적으로 인원 확충이 시급한 분야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대선 공약에 플랫폼 입점업체 보호와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등을 담아 공정위 안팎에선 '온라인 플랫폼국' 신설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 당시 재벌 개혁을 기치로 만든 '기업 집단국'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어서, 재벌 규율 강화와 관련 사건 처리에 속도가 붙을 거란 관측도 제기됩니다.
이재명 정부 첫 공정위원장 후보는 공정위 안팎에서 학계, 정치권, 공정위 출신 인사 등 다양한 인물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지철호 전 공정위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립니다.
과거 문재인 정부에선 '재벌 저격수' 김상조 전 위원장을 첫 수장으로 임명해 재벌 개혁과 경제 민주화에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