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년 차' 배우 황동주가 롱런 비결을 공개했다.

6월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흥브라더스'에는 일일극 황태자에서 예능 대세로 급부상한 '2025년 가장 핫한 남자' 황동주가 출연했다.
82년생 흥브라더스 박구윤, 정근우, 두반장(김두원)은 74년생 황동주의 놀라운 동안에 "우리 반성해야겠다"라며 좌절했다. 그리고 곧바로 MZ력 테스트가 진행됐다. 황동주는 '트민남', '저메추', '감다살'&'감다뒤' 등 최신 줄임말 폭격에 "처음 알았다"라며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명한 '디저트 덕후'인 황동주는 세계 최초(?) 케이크를 향한 영상편지를 보내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언제나 내 옆에서 달콤함과 행복을 선물해 줘서 너무 고마워. 평생 함께하자"라며 달달한 영상편지를 남긴 뒤, 제대로 '현타'가 온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데뷔 후 처음으로 팬클럽이 생기며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황동주는 "지치고 무너질 때 팬들의 응원에 힘을 얻는다"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