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영교, 오광수 민정수석설에 "모든것 검토해 대통령께서 판단"(종합)
9,837 6
2025.06.07 18:04
9,837 6

https://www.yna.co.kr/view/AKR20250607022651001?input=1195m

 

"대법관 증원법 빠른 시일 내 추진…특검, 두세달 내 결과 보일것"

 

민주당 원내대표 출마 선언하는 서영교 의원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서영교 의원은 7일 검사 출신 오광수 변호사의 대통령실 민정수석 기용설에 "능력과 국민에 대한 충직 등 모든 것을 검토해서 대통령께서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인사는 대통령의 권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 의원은 "인사의 기준은 충직과 유능"이라며 "충직은 국민에 대한 충직"이라고 덧붙였다.

서 의원은 전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선 오 변호사 민정수석 내정설에 관한 질문에 "설로 나오는 사람이 되는 예는 별로 많이 보지 못했다"며 "윤석열과 같이 있었다, 특수통 검사로 같이 있었다, 이런 건 제가 보기에는 좋은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최측근이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을 쓰는 인사를 하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검찰 특수통 출신인 오 변호사는 민정수석 내정설이 제기됐으나, 전날 대통령실 인선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서 의원은 새 정부 내각 인선에 대해서는 "빠르게 하면 2주, 3주 정도 걸릴 것 같다"고 예상했다.

대법관을 30명으로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론화하면서 논의하자, 이런 얘기가 오고 가고 있는데,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호 법안'으로 국회를 통과한 3대 특검법(내란 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채해병 특검법)과 관련해서는 "이르면 다음 주에 특검이 임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검 결과물은 두 달에서 석 달 정도 해서 보일 것"이라며 "정부가 들어선 이래로 단시간 내에, 6개월 이내에 모든 게 끝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img.theqoo.net/aLkNUG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605 12.23 36,0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6,6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9,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6,6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994 기사/뉴스 파리바게뜨, 밤에는 무인 운영…'하이브리드 매장' 도입 11:05 25
2943993 이슈 [2025 MBC 가요대제전 티저] 대체불가한 단어, 황민현의 멋 11:03 92
2943992 기사/뉴스 고현정→이제훈까지…'SBS 연기대상', 시청률이냐 작품성이냐 11:03 63
2943991 유머 두바이초콜릿향 향수라는게 왜있음 허윤진 니 쫀득쿠키될끼가 1 11:02 238
2943990 이슈 영원한 라이벌 🏃🏻‍♀️💨 나애리 VS 하니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지금, 왓챠에서 감상가능! 11:02 35
2943989 이슈 페르시안 스타일의 스테인드 글라스 11:01 340
2943988 유머 전무님 안녕하세요 1 11:00 433
2943987 기사/뉴스 '탈성매매 지원금' 논란..."유럽 여행 중인데 540만원만 들어왔다" 10 11:00 770
2943986 정치 [단독] '이재명 뇌물 편지는 조작' 감정의견 묵살 의혹‥결국 수사·감사 단계로 10 10:59 333
2943985 유머 점점 정변하는 레서판다.reels 2 10:59 353
2943984 이슈 스키즈 현진 학폭 폭로(feat. 피해자 4명 전부 여자) 23 10:58 2,285
2943983 이슈 박보검 x 오메가 <GQ> 무빙 커버 10:57 138
2943982 이슈 컴덬 최종 진화형 2 10:55 299
2943981 이슈 카메라가 실물을 못담아 낸다고 팬들끼리 말하는 여자축구 선수 2 10:55 977
2943980 이슈 현재 환율.jpg 13 10:54 1,777
2943979 이슈 적어보니 결혼해서 인생 망하는 케이스가 바로 나였네.threads 161 10:52 11,110
2943978 이슈 무보정컷 공개된 리한나 화장품 화보 보정 전후 (약ㅎㅂ) 10 10:51 1,973
2943977 유머 어쨌든 2025년 목표를 달성했다 7 10:49 829
2943976 기사/뉴스 염승이, 첫 장편 주연작 ‘지하 아이돌’로 국제 영화제 대상 영예 10:49 337
2943975 유머 실습생에게도 따수한 후덕죽 셰프님 미담 56 10:48 4,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