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캣츠아이의 메간(19)이 “나는 양성애자”라고 고백했다.
메간은 지난 6일 위버스 라이브 도중 “여러분 나는 커밍아웃하려 한다. 나는 양성애자(Bisexual)”라고 말했다.
메간의 발언이 알려지자 각국 팬들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메간, 당신을 너무 사랑한다” “네가 자랑스럽다” 등의 응원을 남겼다.
캣츠아이 멤버가 성적 소수자임을 스스로 밝힌 사례는 지난 3월 라라에 이어 메간이 두 번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04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