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쓰에이 민이 결혼한다.
민은 6월 7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를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고 2023년 4월 약혼했다.
지난 21일 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는 오는 6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기쁠 때도, 지칠 때도 늘 따뜻하게 손 내밀어 주었던 사람과 서로의 하루를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라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가족, 지인, 친구들, 그리고 언제나 마음을 나눠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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