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남시장 시절


성남시의 호화청사는 3,200억이나 들여서 성남시를 빚더미에 앉힌 공사임
박근혜 정부시절 이재명 이전의 한나라당 출신 시장이 추진했던 일인데 뇌물수수와 같은 비리도 있었고..
그런데 성남시청 건설에 참여한 건설사들은 현대건설, 태영건설 (SBS의 최대주주) 등이 있었음
당시 성남시장으로 재직 중이던 이재명은 2011년에 시청사 부실공사를 주장하며 5개 건설사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함
결국 5년이나 걸러 2016년 2월 건설사 측에 7억4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림
그래서 이때부터 태영건설을 비롯한 대형 건설사들에게 이재명은 공공의 적이 됨
2. 경기도 지사시절
이재명 전임인 남경필 때 2,500여억원의 경기도청 신청사를 '태영건설'이 시행사가 되어 지었음
이 신청사도 이재명이 경기도지사가 되어 부실공사 의혹을 제기함
그래서 경기도지사가 되자마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재명에 대한 조폭몰이가 시작되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