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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생각보다 위험할 수 있는 스포츠, 서핑(Sur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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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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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8살 때 아버지에게 서핑을 배우다가
하반신마비 장애를 갖게 된 니키타의 사례

 

 

 

ㄴ12살 때 서핑을 하다가 하반신이 마비되었고
재활치료를 거쳐
여러 마라톤경기에 도전하고 있는 남성

 

 

 

ㄴ농구선수였던 맨디

ㄴ농구경기 출전을 위해 하와이 호놀룰루에 들렀다가
같은 팀 동료, 스태프들과 바다에서 서핑을 하게 됨


서핑 레슨을 받던 도중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운동선수인 맨디는 몸의 통증을 느끼는 일이 이전에도 종종 있었고 레슨 비용을 냈기 때문에 그냥 계속 서핑을 하기로 함

ㄴ서핑을 마치고 해변으로 나온 후 맨디는 다리가 저리고 발가락을 움직일 수 없어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 도착했을 때부터는 허리 아래의 감각을 완전히 잃음

ㄴ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맨디

 

 

 

ㄴ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온 가족들

ㄴ스케이트보드를 5년 넘게 타던
운동신경이 좋고 건강했던 둘째 아들 매트는

ㄴ첫 파도를 타고난 뒤에 극심한 허리 통증과 다리가 떨리는 증상을 느끼다가
해안으로 돌아오고 나니
통증이 마비로 바뀌어 걸을 수 없게 됨

ㄴ언제 다시 걷게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학교와 직장, 사회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함

 

 

 

ㄴ아내와 함께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와서
서핑을 즐기게 된 브랜든

ㄴ서핑 후에 등의 감각이 이상함을 느꼈지만
단순히 활동량이 많아져 근육에 조금 무리가 간 것으로 생각하고
아내와 점심으로 피자를 먹으러 감

ㄴ피자를 다 먹고 일어나려고 했는데
다리의 감각이 사라지고
하반신이 마비되어 있는 상태였음

 

 

 

시각장애인 유튜버 김한솔 씨의 유튜브 채널 원샷한솔에도
서핑을 하다가 하반신이 마비된 치과의사분의 사연이 소개됨

 

의사인 저도 이게 위험할 줄은 몰랐어요.. 하루아침에 하반신마비가 된 이유와 생각보다 너무 위험한 이 행동 (2024년 3월 1일 업로드)

ㄴ"강원도 양양에 서핑을 하러 갔어요
처음 하는 서핑이었는데
저희가 조금 늦게 도착했어요"

ㄴ"그래서 준비 운동을 좀 제대로 안 하고 합류를 하게 되었어요
스트레칭도 안 되고
혈액순환도 좀 안 된 상태에서"

ㄴ"서핑을 하면은 바다 안에 들어가서
서핑보드 위에 내가 몸을 눕히고
파도가 오면 파도를 따라가는 패들링이란 걸 하다가"

(허리를 꼿꼿하게 세웠다가
확 접는 동작을
반복하게 되는 서핑)

ㄴ"신용카드 플라스틱 카드 알죠?
접었다 폈다 하면 어떻게 돼요?"

ㄴ"약간 하얀 선 생기지 않아요?"
"그 하얀색 선이...
내 허리에 있는 혈관에 생긴 거야
운이 나쁘게 허리에 있는 혈관에... 탁 충격이 간 거죠"

ㄴ"충격을 받아서 부어요
부으니까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이 공급이 안 되고
그 동작을 계속 반복하니까
신경들이 다 죽는 거야"

ㄴ"물 안에 있을 때는 부력이 있으니까
내가 몰랐다가
백사장에 딱 왔는데
다리에 힘이 빠지는 거야"

ㄴ"어? 이거 왜 그러지? 하면서
강습 업체도 이런 거 잘 모르니까 그냥 '괜찮다, 저기 가서 좀 쉬면 낫는다'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는...
정상적인 상황이 아닌 거예요"

ㄴ"그래서 신경과에 있는 친구한테 전화를 했는데
'빨리 응급실 가야 된다'
서핑을 하다가 생기는 신경병증
파도타기 척수병증 영어로는 Surfer's myelopathy라고 하는데
하와이나 이런 데는 진짜 많아요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이게 생소하고 강습 업체는 알지도 못하고"
"진짜 몰라요? 강습 업체에서 이런 걸?"
"모르죠"

ㄴ"우리가 '빨리 응급실을 가야 된다'
혈액이 점점 공급이 안 되면서 발끝부터 세포가 죽으니까
발끝에서부터 정말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이 와요
발끝부터 고통이 올라오는 게 느껴져요
엄청 극심한 고통이 오면서
올라온 곳의 아랫부분은 다 마비가 된 거예요"

 

 

 

뉴스 보도에 의하면
요가, 필라테스, 체조 같은 운동을 하다가 걸릴 수도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물론 확률이 크지는 않고 다른 운동을 하다가 걸릴 수도 있겠죠?)

ㄴ치어리더로 활동하던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재키 밀러

ㄴ체조 동작을 연습을 하던 도중에
허리 신경이 눌리는 듯한 정말 따끔한 통증을 느낀 뒤에 오른쪽 다리에서 시작된 마비 증상이 왼쪽 다리와 허리로까지 번지며
안타깝게도 체조선수로서는 처음으로 파도타기 척수병증을 앓게 되었다고...

 

 

 

제 아들도 서핑하다가 하반신 마비가 되었어요.
그날 이후 우리 가족에게는 서핑이 악몽이 되었고요.. 교통사고도 아닌 서핑하다가 하반신 마비된 걸 누가 믿을까요?
근데 척수 카페나 재활 센터만 가더라도 서핑하다가 마비된 분들 글이 종종 올라옵니다.
중요한 건 업체에서 더 이상 쉬쉬할 게 아니라
안전 교육을 통해 미리 '파도타기 척수병증'에 대해 고지하고 알려줘야 된다는 겁니다.
알고 대처하는 거와 모르고 지체하는 건 아주 큰 차이에요.

 

저도 뉴질랜드에서 학교 나왔는데,
옆 학교 남학생이 서핑하다가 하반신 마비가 된 경우가 있어서 그런지 남 이야기 같지가 않아요.
꼭 고지해 줬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사회에 복귀하실 때만큼 얼마나 힘드셨을지…
앞으로 행복한 일만 계속 있으시길 제가 응원할게요 ❤

 

서핑 정말 위험해요
중학생 남자아이가 처음 서핑 타던 날 하반신 마비되었다는 지인의 조카도 있었어요
몇 년 전 이야기였는데,  이 영상 보니 다시 안타깝네요

 

저도 트레이너에게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데 괜찮을까요라고 했지만,
그냥 열심히 하세요라는 답을 듣다가 연골판이 찢어져서 결국 제거하게 되었어요.
자기 몸이 내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건 자신뿐이라는 것을 수술 후에야 깨달았습니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남편 절친은
여름휴가 때 다이빙했다가 머리가 바위에 닿아서 하반신 마비로 10년 살다 40대 중반에 사망했어요
그리고 자전거 라이딩하다 사망하거나 식물인간 된 지인도 있어요
건강이 최고니 취미도 적당하게 하는 게 좋아요

 

호주에 살고 있는데
여긴 진짜 서핑의 천국이라 취미로 하는 호주 사람들 정말 많아요.
제 주변에 호주 변호사 한 분도
취미로 10년 서핑 타다가 어느 날 하반신 마비되어서 장애인이 되었어요.

 

spinal cord infarction, 다시 말해 일종의 허혈성 척수병증입니다.
과신전과 발살바를 반복하는 서핑의 특성상 생길 수 있으나 매우 드물고
저도 수련 과정 중에 딱 한 분 봤는데, 그분은 서핑도 아니고 중량 스쾃 도중에 생겼습니다.
매우 드문 질환이기에 생길까 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예후가 천차만별인데 완전마비까지 남으셨다니 안타깝네요ㅠㅠ

 

자전거 승마 스키로 많이 다치는 건 들었는데
서핑도 다치면 크게 다치는군요.
그래도 이렇게 채널에 나와서 경험을 공유해 주시니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 가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저 아는 선배님도 엄청 건강했는데
일본 다녀와서 박테리아 감염증에 걸려서
8개월째 식물인간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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