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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본소득당, 비례대표 최혁진 후보자 추천 철회 관련 추가 브리핑 전문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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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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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기본소득당은 긴급 최고위원회를 개최해 기본소득당(총선 당시 새진보연합) 후보 추천 몫인 16번 최혁진 후보 추천 철회를 결정했습니다. 당원과 국민 앞에 비례의원직을 승계하면 반드시 복당하겠다는 약속을 스스로 어기더니, 이제는 후보 추천 과정과 이후의 상황에 대해 언론과 유튜브를 통해 거짓말까지 유포하고 있습니다.


최혁진씨는 말합니다. 민주당 지도부에 자신이 잘 이야기해 기본소득당 몫의 의석을 늘렸다고 말입니다. 당시 기본소득당을 대표해 공식적인 협의와 협상할 자격도 없었던 인사의 망상에 가까운 안하무인 태도에 혀가 찹니다. 연동형비례대표제를 지키며 연합정치를 성사시키고자 몇날며칠을 시민사회와 제 정당이 머리 맞대고 치열하게 논의했었던 모든 과정을 자신의 공으로 돌리는 후안무치일 뿐입니다.


만에 하나 그의 주장대로 누군지 밝히지도 못할 민주당 지도부가 최혁진씨의 세 치혀에 놀아나 기본소득당의 추천 의석이 늘었다 한들, 그것은 당의 추천권이지 본인의 추천권이 아닙니다. 권력의 사유화가 몸에 밴 낯 뜨거운 고백을 멈추십시오.


당원이었던 적 없다는 거짓말도 그만하십시오. 더불어민주연합 결성 논의 당시 기본소득당은 세 명의 후보자를 추천하기로 합의했고, 이미 순번도 잠정적으로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기본소득당은 추천 후보 선출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최혁진씨는 세 번째 순서로 추천될 명부의 경선 과정에 당원의 자격으로 참여했습니다. 후보 심사 과정에서도 심사위원을 상대로 수차례 복당을 약속했고, 복당해 기본소득당의 이름으로 사회연대경제 관련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약속을 믿었기에 기본소득당의 세 번째 추천 후보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후보 추천 과정을 거짓으로 호도하는 것은 이 과정에 참여했던 당원을 다시 한번 모욕하는 것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2024년 3월 8일, 기본소득당(당시 새진보연합) 추천 후보 3인과 지역구 후보 1인은 총선을 앞두고 진행된 출정식에서 “당선 후 모두 새진보연합의 국회의원으로 당당히 복귀할 것을 약속한다.”고 결의문을 함께 낭독했습니다. 기본소득당의 추천 몫으로 후보자 자리에 이름을 올려놓고, 이제와 유튜버의 입을 빌려 당원이었던 적이 없다고 호도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기본소득당의 당시 이름이었던 새진보연합의 당원이 아니었다면 후보 과정에 참여할 수도 없었고, 당원으로서 돌아온다는 약속을 하지 않았다면 추천받지도 못했을 겁니다.


최혁진씨에게 분명히 경고합니다. 당신의 대국민 기만에 정부의 성공을 핑계 삼지 마십시오. 기본소득당으로 돌아오겠다며 당원과 국민 앞에 했던 복당 약속을 지키지 못하겠다면, 의석 승계를 포기하고 총선 이후 재직하게 된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이어 나가면 될 일입니다.


다시 한번, 갖은 핑계와 거짓말을 하는 자를 비례대표 후보자로 추천한 것에 대해 기본소득당 당원과 국민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기본소득당의 추천 몫이었던 16번 최혁진 후보자의 추천을 철회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답하십시오. 무응답으로 일관하며 승계가 완료되길 기다린 후, 개인의 결정이라며 이 문제를 회피할 셈입니까? 선거연합정당 결성 당시의 중요한 가치였던 연합정치와 정당민주주의를 존중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은 최혁진 후보자를 임기 시작 전에 조속히 제명하고, 다음 순번이 비례대표 의석을 승계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십시오.


2025년 6월 5일

기본소득당 최고위원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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