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아이즈 취재 결과, tvN '무쇠소녀단2'(연출 방글이)가 오는 7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언니네 산지직송2' 후속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편성 시간 등 세부 사항 등은 최종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은 '무쇠소녀단'은 올 초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시즌2 제작 확정 당시 시즌1 멤버 전원 및 단장의 출연을 논의했다. 그러나 맏언니 진서연이 시즌2에 합류하지 못했고, 금새록이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유이를 필두로 설인아, 박주현, 금새록 그리고 단장 김동현으로 '무쇠소녀단2'의 출연진이 완성됐다. 현재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무쇠소녀단2'에서는 복싱에 도전한다. 시즌1에서 '철인 3종 경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열풍까지 일으켰던 만큼 새로운 '복싱 열풍'을 기대케 하고 있다. 앞서 청정 예능 '산지직송2'에 이어 시청자들의 운동 욕구를 뜨겁게 자극할 예정.
여기에 멤버들의 이뤄낼 성과에도 관심이 쏠려있다. '악바리 근성'으로 혹독한 훈련도 소화해 낸 유이가 복싱 선수로 어떻게 거듭날지가 '무쇠소녀단2'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 설인아, 박주현 그리고 신입 금새록이 안방극장에 선사할 건강 에너지 또한 기대 포인트.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타격 훈련 과정도 흥미를 끈다.
청정 예능 '산지직송2' 후속으로 시청자들과 재회하는 '무쇠소녀단2'. 본 방송이 기다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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