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열린 경호’… 대통령 차량행렬 때 통제 구간 최소화
8,300 13
2025.06.05 18:37
8,300 13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605514118?OutUrl=naver

 

李대통령 완화 지시에 방안 마련
차량 종류 변경·통행 최대한 보장
경찰, 대통령 경호 경호처에 인계
대통령경호처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 기자회견을 통해서 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에게 경호 완화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5일 ‘모터케이드’(차량행렬)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경호처는 이날 “황 신임 경호처장은 전날 대통령 출퇴근 시 교통 정체 해소와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며 “이재명정부 국정기조에 따른 ‘열린 경호, 낮은 경호’ 방침을 경호활동에 적용하는 차원에서 대통령 모터케이드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호처는 모터케이드에 활용하는 차량의 종류를 변경하고 차량 대형의 길이를 최소화하며 교통 통제 구간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어 “모터케이드 운행 중에도 좌·우회 차량 통행을 최대한 보장해 정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라며 “경호처는 앞으로도 대통령에 대한 절대 안전 확보 속에 과도한 통제는 지양하고 국민 불편은 최소화하는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경호처에 따르면, 변경된 모터케이드 운용 방안은 이날부터 곧장 적용됐다. 이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전날 인천 계양의 사저로 복귀하지 않고 대통령실에서 마련한 안가(안전가옥)에 묵었다. 대통령실과의 거리가 상당한 계양 사저에서 출퇴근을 하는 건 무리라는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당분간 안가에 머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머물렀던 한남동 관저는 일단 사용하지 않는 쪽으로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앞서 전날 첫 기자회견에서 황 경호처장을 향해 “앞으로 대통령이 출근한다고 길을 너무 막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침에 출근하는데 너무 불편하고 안 좋았다”며 경호를 간소화해줄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대선 기간부터 유지했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경호를 대통령경호처에 인계했다. 경찰청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 경찰전담경호대는 4일 밤부터 철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당초 경호처의 인적 쇄신이 이뤄질 때까지 경찰 경호를 유지하겠다고 했지만, 경호 과정에서 경호처와 경찰 간 주도권 싸움이 벌어지는 등 일부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경호처는 모두 “기타 사항은 경호 보안으로 제한된다”고 말을 아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92,7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3,3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7,2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54,1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2,6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2,6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238 이슈 도와줘 스펠링을 halp라고 우기는 사람 19:52 178
2979237 유머 영국 배우들은 반드시 연극하는 시기가 숙명처럼 오는데 3 19:49 914
2979236 이슈 2000년대 분위기 엄청 잘 살려왔다고 반응좋은 여돌 헤메코 1 19:49 329
2979235 이슈 홍이삭이 히트곡 꿈꾸며 작곡했다는 노래 .jpg 19:47 508
2979234 유머 ??: 야 근데 내가 너랑 친구였냐? 9 19:46 693
2979233 이슈 공승연과 함께 이타닉가든 방문한 배우 박준면 15 19:46 2,497
2979232 이슈 팬싸에서 팬한테 얼굴이 무섭다는 소리들은 남돌 7 19:45 1,242
2979231 유머 근데 애기들 딴데가서 혐오당하지 말라고 김풍이 계속 서버비 내며 운영했다고함(쥬니버도 없던 시절) 광고는 절대 안 달았던게 유해광고에 애들이 노출될까바 그랬다고 19:43 1,126
2979230 이슈 [LOL] LCK컵 젠지 3 : 0 한화생명 (바론팀 승리) 9 19:43 360
2979229 이슈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 7 19:41 2,314
2979228 이슈 "속기사님?" 부장판사 말에 떨리는 속기사의 '손' 22 19:40 2,127
2979227 이슈 무협소설 세계관 지도.jpg 10 19:38 1,049
2979226 이슈 맥도날드 매니저보다 훈련기간이 짧다는 ICE 11 19:37 1,657
2979225 유머 순무의 두쫀쿠 찬합 4 19:36 1,686
2979224 이슈 알디원 상원: 의주씨 평소에 절 어떻게 생각하셨죠? 3 19:35 556
2979223 유머 이기기만 하던 말이 자신이 진 이유를 납득하지 못 했을 때(경주마) 3 19:35 650
2979222 이슈 아이유 Blueming(블루밍) 2억뷰 돌파💙 9 19:32 234
2979221 이슈 벌써 1억뷰 돌파한 K뮤비 4 19:31 1,515
2979220 유머 뮤지컬 공연중 소음 논란 사과문과 범인사진 공개하라는 댓글.jpg 50 19:29 6,775
2979219 이슈 재재가 취준생들에게 "내가 못해서 떨어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절대 그게 아니라 그냥 그분들이랑 안 맞는 거예요. 그분들이 원하는 자리에 여러분이 안 맞았을 뿐이고 여러분들에 대한 탓을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11 19:27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