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비티(CRAVITY)가 정규 2집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의 컨셉트 필름을 공개, 23일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컨셉트 필름은 '너무 쉽게 만들어지는 것들에 대하여(Of Things That Come Too Easily)' 라는 문구로 시작된다. 이어 포도송이가 떨어지며 쓰레기로 오염된 자연과 폐차장 등 버려지는 대상이 등장하고, TV를 통해 이 장면을 보고 있는 성민을 시작으로 크래비티 멤버들이 각자 포도를 과하게 집어삼키며 그들의 열망을 드러낸다. 영상 말미에는 '크래이브 그래비티(Crave Gravity)'라는 문구가 포도알처럼 부풀다 합체되어 '크래비티(CRAVITY)'를 생성, 이번 앨범이 포도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지금까지 크래비티가 선보였던 세계관이나 컨셉트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며 크래비티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특히,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포도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크래비티는 2020년 데뷔해 청량한 라이브와 다채로운 안무를 선보여왔다. 이들은 지난해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서 우승을 차지, 그해 12월 발매한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을 통해 거침없이 도전하는 청춘과 크래비티만의 서사를 그리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는 '파인드 디 오르빗'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자, 지난 2022년 3월 정규 1집 파트 2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 이후 3년여 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크래비티의 한층 풍성해진 음악 세계를 볼 수 있을 것을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올해 5주년을 맞이한 크래비티가 그동안 펼쳐온 특유의 청춘 서사를 어떤 형태로 풀어내며 그들만의 세계관을 확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7/0000443522
https://youtu.be/ruwH5O1OCQ0
6월 23일 월요일 정규 2집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