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의힘 "정권 잡았으니 수사하면 되는데 무슨 특검인가" 반발
38,151 578
2025.06.05 17:16
38,151 578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60515590001512?did=NA

 

국민의힘, 당론 부결…대부분 표결 전 퇴장
"기존 수사기관 지휘해 수사 가능"
"독소조항 여전… 여야 합의했어야"

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법 등 이른바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 개정안이 5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쟁용 특검'이라며 표결을 앞두고 대부분 퇴장했다.

박수민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본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가 바뀌었는데도 독소조항이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안건이) 처리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4개 법안에 대해 당론 부결 방침을 정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주진우 의원의 반대토론이 끝나자 특검 반대 의미로 대부분 퇴장했다. 표결에 참여한 의원은 김소희 박수민 우재준 의원 등 소수에 불과했다.

국민의힘은 정권이 바뀐 만큼 특검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다. 12·3 비상계엄의 잔재를 뿌리 뽑더라도 특검이 아닌 수사지휘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특검을 강행하는 것은 예산 낭비라는 주장이다.

박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해 검찰총장, 국방부 장관, 해병대 사령관 등을 다 임명할 수 있다"며 "기존 수사기관을 지휘해서 수사할 수 있는데, 수백억 원의 예산을 들여 특검을 추가로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정상적 지휘계통을 활용하면 되는데 특검을 한다는 것은 정쟁용"이라며 "(최소한) 여야 합의처리를 통해 독소조항을 걸러내 정쟁형이 아닌 정상적 특검이 돼야 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검사징계법에 대해서도 반발이 터져 나왔다. 박 원내대변인은 "검찰의 독립성을 저해하는 법"이라고 지적했고, 주진우 의원은 표결을 앞두고 반대토론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수사한 사람을 징계하고 청문회를 열어 망신 주고 탄핵해서 일을 못 하게 하는 것은 일종의 사법 테러"라고 비판했다.

목록 스크랩 (2)
댓글 5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풋티지 시사회 초대 이벤트 94 00:06 7,2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6,8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6,2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227 이슈 역사공부해라 단종친구다 21:30 91
3031226 기사/뉴스 빅뱅 태양, 3년 만에 솔로 컴백 3 21:29 110
3031225 기사/뉴스 ‘故 최진실 절친’ 이소라·홍진경, 15년 공백 뒤에 숨겨진 ‘각자도생’ 아픔 고백 (소라와 진경) 1 21:29 313
3031224 기사/뉴스 트럼프 "알아서하라"는데…한국 '탈중동' 못하는 이유 21:28 170
3031223 이슈 올해부터 WEC(르망24시 포함) 출전하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하이퍼카 GMR-001 공개 21:28 46
3031222 이슈 빌보드 브라질 핫백 차트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1위한 방탄소년단 SWIM 2 21:28 126
3031221 이슈 핫게 양양익사사고 의문인 점 21:27 491
3031220 유머 떡잎유치원 소개책자에 혼자만 짱구가 그린 그림으로 올라가있는 두목님ㅋㅋㅋㅋㅋㅋㅋㅋ 4 21:27 302
3031219 이슈 클릭비 우연석 카우보이때 진짜 이쁘다 진심 요즘 남돌 수요상 7 21:26 584
3031218 유머 블랙핑크 팬들 뒤집어진 드디어 뜬 컴백 후 첫 홍보 콘텐츠 출연.jpg 4 21:26 893
3031217 유머 퇴근시간 맞춰서 퇴근하는 초록불 1 21:26 205
3031216 이슈 만우절 기념 여자의 악마 제출합니다 21:25 562
3031215 기사/뉴스 돈 한푼 없다더니..100억 체납 후 홀인원 트로피에 명품백 수십개 은닉[유퀴즈] 1 21:25 523
3031214 이슈 탈덕한 팬들 때문에 눈물 흘리는 에이핑크 오하영... 7 21:25 834
3031213 이슈 하나에 4,700원이지만 또 먹고 싶은 도쿄 두바이 쫀득 스시 3 21:24 637
3031212 이슈 오늘 생일 기념으로 인스타 라이브 한 정해인 비주얼 3 21:24 288
3031211 기사/뉴스 배우 김홍표, 父 됐다…오늘(1일) 딸 출산 "부모 나이 합쳐 100살" [공식] 7 21:24 1,634
3031210 기사/뉴스 광화문 한글 현판 예시 그림 27 21:23 991
3031209 기사/뉴스 경기 파주 공장 화재로 중상 1명…'대응 1단계' 1 21:23 219
3031208 유머 스님 버튜버 만우절 특집방송 4 21:23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