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805686
취임 축하메시지 "많은 어려움 이겨내고 모두의 대통령 돼"
"참 어렵고 외로운 자리 오셔…옆에서 함께 있고 기도할 것"

유흥식 추기경은 5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우리 모두의 공복으로서 특별히 가난하고 어렵고 소외되고 희망을 잃은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 힘을 주는 대통령이 돼 달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유흥식 추기경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영상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유 추기경은 영상에서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드디어 모두의 대통령이 되셨다"면서 "(이 대통령은) 산전수전 다 겪는 그런 삶을 사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참 어렵고 외로운 자리에 오셨다"며 "외롭고 어렵고 고통스럽고 속상할 때 제가 대통령 옆에 함께 있을 것이고 기도하겠다"고 응원을 건넸다.
이어 "인내와 지혜를 가지고 사람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그렇지만 또 하셔야 될 일은 굳게 앞으로 나가시리라 믿고 제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