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할 수 있는게 없었다'..윤석열 거부 특검법·검사징계법 가볍게 통과
15,621 89
2025.06.05 15:30
15,621 89

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649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번번이 좌절됐던 법안들이 여대야소 국면에서 날개를 단 모습이다.

해당 법안들은 이제 대통령 거부권에 막힐 가능성도 사라졌다.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단숨에 거대 여당의 효능감을 맛본 셈이다.

뉴스1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5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열린 첫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이른바 '3특검법'을 사실상 단독으로 처리했다.

 

 


3대 특검법·검사징계법 동시 처리…이재명 정부 아래 본격 '입법 드라이브'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이 통과되려면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필요하다. 민주당은 현재 국회 300석 중 167석을 차지하며 과반을 차지해 헌법 개정 등 별도의 요건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법안의 단독 상정·처리가 가능하다.

그간 윤 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민주당이 주도했던 법안들은 본회의 문턱을 넘겼음에도 실제 시행까지 연결되진 못했다.

거대여당이 된 민주당은 '입법 폭주'라는 바깥의 비판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에도 윤석열정부 아래 여러 차례 거부됐던 법안들의 우선적인 시행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내란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분명히 밝혔다"며 "단죄하는 것과 통합하는 건 다르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번 21대 대선의 프레임을 '내란 심판'으로 규정한 만큼 내란 특검법과 계엄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 김건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등은 최우선 처리 법안으로 지목한 바 있다.

이번 3대 특검법 처리가 민주당에게는 국민에게 약속한 '내란 심판'과 국정 회복의 첫 신호탄인 셈이다. 

 

 


검사징계법, 법사위 전체 회의 통과 후 한 달 내 시행까지 이뤄질 듯

이날 3특검과 함께 통과된 검사징계법 개정안은 민주당의 빠른 입법 처리 속도를 보여주는 대표 법안으로 꼽힌다.

검사징계법은 지난달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본회의 문턱까지 빠르게 넘은 셈이다.

게다가 검사징계법은 대통령이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에 대해 서명(재가)한 뒤 공포한 날부터 즉시 시행하도록 규정됐기 때문에 조만간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

검사징계법은 현재 검찰총장에에게만 부여된 검사 징계 청구 권한을 법무부 장관에게도 부여하는 내용이 핵심 골자다.

민주당은 법안 시행을 통해 그간 검찰총장이 검사의 징계를 청구하지 않아서 '제 식구 감싸기'란 비판을 받아온 점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 감찰관에게 특정 검사에 대한 조사를 지시할 수 있다.

정치권에서는 검사징계법의 시행이 이재명 정부 아래 민주당 주도의 사법 개혁 신호탄이라고 보는 시각이다.

국회 관계자는 "앞서 여대야소 정부는 있었지만 이재명 정부처럼 당정이 완벽히 단일대오를 이룬 경우는 드물다"며 "대통령이 얼마 전까지 당의 대표직을 유지해 왔던 터라 (대통령의) 거부권 걱정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주도의 입법 속도전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8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쿤달X더쿠💙] 뽀송뽀송한 앞머리를 위한 치트키! 쿤달 드라이샴푸 체험 이벤트 (100인) 263 02.24 17,2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41,5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54,8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30,0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74,0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2,2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0,4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2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7,9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227 이슈 수많은 독기룩이 예상 되는 이번 맷갈라 주제 1 06:12 128
3003226 이슈 호주 시드니에서 20대 한국인이 망치로 집단폭행당했다는 사건 반전 1 06:08 495
3003225 유머 투슬리스 닮은 고양이 2 05:54 277
3003224 이슈 카리나 인스타 업데이트(프라다) 3 05:51 484
3003223 이슈 어제 일본에서 난리난 어깨빵 영상... 24 05:37 1,821
3003222 이슈 📗 marieclairekorea #COVERSTORY 긴장과 적막을 특유의 여유로 다루는 NCT 태용.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패션 필름을 지금 공개🌹 05:27 93
3003221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63편 3 04:44 255
3003220 이슈 요즘 여자 연예인들이 많이 입는 바디수트 122 04:30 9,837
3003219 이슈 11살이 도전하는 최악의 난이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 03:44 1,935
3003218 이슈 회사에서 일진이 사나웠는데 난 비흡연자일때.🫧 6 03:16 2,251
3003217 이슈 기대수명 ‘단 3일’. 마지막 수술에서 일어난 기적 🐶 9 03:06 1,826
3003216 이슈 조각을 사랑한 피그말리온이 이해가 되는 순간 9 03:02 2,203
3003215 이슈 어도어 연습생 출신이라는 4월에 데뷔하는 김재중 신인 남돌 28 03:02 3,539
3003214 이슈 오늘자 어딘가 이상한 오렌지 게임으로 알티탄 아이돌 4 02:46 1,457
3003213 이슈 여초집단의 퀄리티는 남미새 비율이 결정함.jpg 104 02:44 10,944
3003212 이슈 세달째 소통앱 금지중인거 같다는 여자아이돌 22 02:41 6,864
3003211 유머 댓글 난리난 영상.jpg 6 02:41 3,109
3003210 유머 왕이 미는 남자 3 02:40 1,380
3003209 이슈 내 나라 제일로 좋아! 02:38 550
3003208 정보 조선 역사상 최연소 임신 출산 사건 36 02:37 5,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