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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합의 의사 없냐”는 법원에… 뉴진스 측 “신뢰 파탄, 강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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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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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측 법률 대리인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제41부(부장 판사 정회일)가 연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의 두 번째 변론에서 합의 의사가 없느냐는 재판부 측 질문에 “이미 신뢰 관계가 파탄돼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의뢰인들과 상의해봐야겠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송을 낸 어도어 측도 “본안이든 가처분이든 법원이 결론을 내주면 그 뒤에 합의는 쉽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법원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지켰다.

앞서 어도어 측은 대표이사가 뉴진스 멤버들과 친한 민희진에서 김주영으로 변경된 뒤에도 멤버들의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거나 민희진이 물러난 뒤에도 양질의 매니지먼트를 계속 제공했다는 취지의 증거와 진술서를 재판부에 냈다. 이에 대해 뉴진스 측은 “관련 증거가 상당히 부실하다. 매니지먼트 의무라는 것은 대체할 수 있는 프로듀서 명단을 뽑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 것을 받자고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81244?sid=102

김진욱 기자(reali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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