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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예쁜 여자 다 임신시키겠다”…‘조센징+욱일기’ 충격 전시 [e글e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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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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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605/131746254/2

 

사진=SNS

 

서울 한성대학교 캠퍼스 내에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 이미지와 혐오 표현이 담긴 전시물이 설치돼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학교 측은 해당 전시가 학생 개인의 단독 행위로 파악됐으며, 학칙에 따라 징계 등 제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3일 오후 11시경, 서울 한성대학교에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와 태극기를 혼합한 그림, 그리고 혐오 표현이 담긴 전시물이 설치됐다.

 

사진=SNS

 

전시물에는 “조선은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유일한 나라. 그럼에도 나는 외친다. 예쁜 아이돌과 예쁜 여배우, 그리고 예쁜 길거리 여자 모두를 임신시켜 유전자를 남기고 싶다”는 문장이 적혀 있었다.

또 다른 전시물에는 “역겨운 조센징들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가을의 낙엽은 짙고도 붉어 X나게 외로워 뒤X겠구나”, “여친 구함” 등 성적 대상화와 인종 혐오성 발언이 담긴 문구들이 포함돼 논란을 더했다.

해당 전시물은 심야 시간, 기숙사 근처 회화과 단독 건물에 설치돼 있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 전시물은 학교 직원이 순찰 중 발견해 철거 유도 조치를 했다. 작품 내부에 전시자의 연락처가 기재돼 있었고, 연락을 받은 학생은 약 40분 만에 전시물을 자진 철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SNS

 

하지만 그 사이에 기숙사 학생이 사진 촬영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하면서 파문이 확산됐다.

학교 관계자는 “전시 시점이 심야였고 혼자 설치한 것으로 보아 수업 과제나 공식 전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며 “현재 학생처 차원에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학생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논란을 일으켰고, 혐오 표현과 성적 대상화 문제에 대한 학내 경각심을 촉발했다. 학교는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학칙에 따라 징계 등 제재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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