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cZ7w5pYJvM?feature=shared
지난 3일 늦은 밤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한성대 건물 안에 기습적으로 설치된 전시물입니다.
특히 한 전시물엔 "조선은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유일한 나라"라며 여성 연예인을 희롱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전시물은 이 학교 회화과에 재학 중인 한 남학생이 설치한 것으로, 학교 측의 승인 없이 무단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학교 측에 적발되면서 40분 만에 자진 철거했는데요.
논란이 일자 한성대 측은 "관련 규정에 따라 해당 학생에 대한 행정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선영 리포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8418?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