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1호 명령,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 ⓒ 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저녁 용산 대통령실에서 자신의 첫 번째 행정명령인 비상경제점검TF 회의를 주재했다. 취임 첫날부터 확고한 민생경제 회복 의지를 보여준 것.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밤 브리핑을 갖고, 이 대통령이 이날 저녁 7시 30분부터 밤 9시 50분까지 2시간 20분간 재정 당국자들과의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한국개발연구원, 산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경제 관련 부처와 연구소의 차관 및 정책 실무자들이었다.
이 대통령은 이들로부터 대미 통상 현황과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최근 경기 및 민생 현안의 문제점과 대응책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는 추경을 위한 재정 여력과 추경이 가져올 즉각적인 경기 진작 효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고 적극적인 대응과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작고 세세한 발상이나 입법적 요구 사항이 있다면 직급과 무관하게 대통령의 개인전화나 소셜미디어로 언제든 제안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자신의 개인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이 대통령의 전화번호를 휴대폰에 저장하고, 구체적인 경제 운용 방안을 마련해 추후 보고하기로 했다.

|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통령 1호 명령,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 ⓒ 연합뉴스 |
김경년 기자
https://omn.kr/2e0ay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76224?cds=news_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