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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교육부, '역사 왜곡' 논란 한국사교과서 검정 취소 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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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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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친일·독재 미화와 검정 과정에서의 절차적 하자 논란이 일었던 한국학력평가원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검정 취소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지난 4월 28일 감사원이 해당 교과서에 대해 검정 신청 요건인 출판 실적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해 교육부의 적정 조치가 필요하다는 감사 결과를 내놓은 데 따른 것입니다.

교과서 검정을 신청하려면 '최근 3년간 검정 신청 교과와 관련된 도서를 한 권 이상 출판한 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감사원은 한국학력평가원이 2007년 출판했던 문제집의 표지만 교체해 제출한 것으로 봤습니다.

이와 별개로 이승만 정권에 대해 '독재'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식민주의 사관'에 따라 일제 강점기를 서술했다는 문제 제기도 있었습니다.

올해 이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는 전국에서 경북 문명고가 유일합니다.



박선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832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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