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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식 마치자마자 처음으로 찾아간 곳... 두 손으로 악수하며 허리 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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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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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ight.co.kr/news/505860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선서 직후 찾은 사람들

 

 

취임 선서를 마친 직후 이재명 대통령은 국회 청소 노동자들과 의회 방호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국회 본청에서 취임선서를 마친 후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기다리고 있던 직원들을 만났다.

 

인사이트

 

"고생하셨습니다"라는 직원들의 인사에 이 대통령은 일일이 한 명 한 명 악수하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허리를 숙였다.

 

국회 청소 노동자 최성자 씨도 만났다. 최씨는 지난 2023년 이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이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 항쟁'의 의미로 단식 투쟁을 할 당시 여러 도움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당시 이 대통령은 윤 전 대통령에게 국정 쇄신과 개각,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입장 표명 등을 요구하며 24일간 단식했다. 이는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단식 기록(23일)을 넘어선 것이다.

 

대통령실은 "방호 직원들은 12·3 내란 사태 당시 계엄군의 국회 침탈을 최전선에서 막아냈던 분들"이라며 "혼란스럽던 민의의 정당을 깨끗이 정리해 주신 분들은 국회 청소 노동자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신 국회 노동자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짚었다.

 

이후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국회 본청을 벗어나 국회 잔디광장에 운집해 있던 지지자들을 향해서 팔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등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날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제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이 다시 출발한다.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힘찬 여정에 언제나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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