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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국민의힘 의원 단체방서 "김문수 당 대표" "지도부 총사퇴" 내홍 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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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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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04_0003201622

 

대선 패배 후 친한계 '지도부 사퇴' 요구 분출

한기호 "당권싸움 할 때 아냐…김문수 당 대표"

정성국 등 "권성동 떠날 때"…5일 의원총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3 조기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 국민의힘 단체 대화방에서 지도부 총사퇴와 차기 당권 등을 놓고 의원들 사이에 내홍이 불거졌다.

김문수 후보가 차기 당 대표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자, 친한(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하는 의견이 재차 분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한기호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이 있는 단체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김 후보가 당 대표가 돼야 한다. 지금 당권 싸움을 할 때가 아니다'라는 취지의 당원 문자를 공유했다.

한 의원은 아울러 김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40% 이상 득표했다는 점을 거론하며, 차기 당 대표로서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친한계를 중심으로 지도부 총사퇴를 비롯한 당 의원총회 소집 요구가 나오는 것에는 "의원총회에 참석도 안 하던 사람들이 이렇게 줄줄이 의원총회를 열어달라고 하는 게 신기하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반면 친한계 정성국·우재준 의원 등은 "4선을 하신 분이 의원총회 할 때 안 할 때를 구분 못하나"라며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6선 조경태 의원도 앞서 당 지도부가 김 후보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대선 후보를 교체하려고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국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권성동 원내대표를 향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된다. 정답은 명확하다. 이제 정말 떠날 때이다. 오늘을 넘기지 마시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 친한계 초선 의원은 뉴시스에 "김 위원장도 결국 후보 단일화 때 비상대책위원 아니었나. 그분이 (한 전 총리로의 후보 교체에) 반대했다고 해서 면죄부가 되나"라며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비대위원장을 맡아서는 안 됐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는 5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의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민주당은 5일 본회의에서 대법관 증원을 골자로 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 등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용태 위원장은 이날 친한계가 지도부 총사퇴를 주장하는 것과 관련 "저희 당 자체가 다양한 스펙트럼과 의견이 있다"며 "한 분 한 분 말씀하는 걸 빼놓지 않고 보고 듣고 있다. 무엇이 당과 국민을 위한 판단인지 지혜를 모아서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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