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국민의힘 의원 단체방서 "김문수 당 대표" "지도부 총사퇴" 내홍 분출
10,426 29
2025.06.04 15:59
10,426 29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04_0003201622

 

대선 패배 후 친한계 '지도부 사퇴' 요구 분출

한기호 "당권싸움 할 때 아냐…김문수 당 대표"

정성국 등 "권성동 떠날 때"…5일 의원총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3 조기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 국민의힘 단체 대화방에서 지도부 총사퇴와 차기 당권 등을 놓고 의원들 사이에 내홍이 불거졌다.

김문수 후보가 차기 당 대표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자, 친한(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하는 의견이 재차 분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한기호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이 있는 단체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김 후보가 당 대표가 돼야 한다. 지금 당권 싸움을 할 때가 아니다'라는 취지의 당원 문자를 공유했다.

한 의원은 아울러 김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40% 이상 득표했다는 점을 거론하며, 차기 당 대표로서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친한계를 중심으로 지도부 총사퇴를 비롯한 당 의원총회 소집 요구가 나오는 것에는 "의원총회에 참석도 안 하던 사람들이 이렇게 줄줄이 의원총회를 열어달라고 하는 게 신기하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반면 친한계 정성국·우재준 의원 등은 "4선을 하신 분이 의원총회 할 때 안 할 때를 구분 못하나"라며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6선 조경태 의원도 앞서 당 지도부가 김 후보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대선 후보를 교체하려고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국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권성동 원내대표를 향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된다. 정답은 명확하다. 이제 정말 떠날 때이다. 오늘을 넘기지 마시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 친한계 초선 의원은 뉴시스에 "김 위원장도 결국 후보 단일화 때 비상대책위원 아니었나. 그분이 (한 전 총리로의 후보 교체에) 반대했다고 해서 면죄부가 되나"라며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비대위원장을 맡아서는 안 됐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는 5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의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민주당은 5일 본회의에서 대법관 증원을 골자로 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 등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용태 위원장은 이날 친한계가 지도부 총사퇴를 주장하는 것과 관련 "저희 당 자체가 다양한 스펙트럼과 의견이 있다"며 "한 분 한 분 말씀하는 걸 빼놓지 않고 보고 듣고 있다. 무엇이 당과 국민을 위한 판단인지 지혜를 모아서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 01.08 35,223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3,5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9,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689 유머 허경환: 저 어떡할거에요오〜 나 어뜩할건데 나아아 06:50 5
2958688 이슈 승헌쓰 상상도 못한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06:47 130
2958687 기사/뉴스 (단독)쿠팡이츠 '1위' 비결?…조리시간 초과 땐 점주가 '음식값 부담' 17 06:15 827
2958686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된_ "난 사랑에 빠졌죠" 06:14 122
2958685 이슈 지금 한창 상영, 방영 중인 각각 다른 작품 OST 두 곡 연달아 낸 여돌....(만약에 우리, Love Me) 06:04 305
2958684 이슈 방금 처음으로 음방 사녹한 롱샷 역조공품 06:01 372
2958683 이슈 아스트라 필름 어워즈 호러/스릴러 부문 연기상에서 나온 최초 기록 6 05:02 714
2958682 기사/뉴스 션, 정혜영 쏙 빼닮은 미모의 막내딸 공개 "주위에서 배우시키라고 해" [전참시] 2 04:44 3,853
2958681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7편 1 04:44 209
2958680 이슈 모범택시 시즌3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간략 소개글 20 04:20 2,355
2958679 유머 @: 헤이 그록, 사진 속에서 테러리스트들을 지워줘 1 03:56 1,688
2958678 이슈 딴게 아니고 구글맵 리뷰 볼때마다 ㄹㅇ 일본=정신병 근본국 이란거 뼈저리게 실감함 25 03:41 4,117
2958677 이슈 후덕죽 셰프 리뷰하는 단군 4 03:31 3,860
2958676 이슈 우리나라에서 커피광고모델 제일 오래한 사람 13 03:30 3,273
2958675 이슈 최근 유행하는 모수 (안성재 레스토랑) 초대권 사기 7 03:26 2,506
2958674 기사/뉴스 ‘솔로지옥4’ 이시안, 위고비 부작용 “3일간 정신 나가” 30 03:20 3,902
2958673 이슈 사람마다 진짜 갈린다는 인생 밥상.jpg 311 03:13 16,946
2958672 기사/뉴스 개런티가 573억원…다큐인가 뇌물인가 4 03:06 3,460
2958671 이슈 올데프 애니 영서 게임보이 챌린지 2 03:03 948
2958670 이슈 갈수록 라이브 말도 안되는 골든 (Glowin’ Version) 22 02:59 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