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의대생·전공의 본래 자리로 돌아가게 해달라”...의정갈등 봉합 요구한 의료계
12,713 47
2025.06.04 15:49
12,713 47
[사진 = 연합뉴스]사진 확대
[사진 = 연합뉴스]

의료계의 최우선 과제는 1년 넘게 이어져온 의정 갈등을 하루속히 봉합하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새 정권의 최대 책무는 무너진 의료 체계를 정상화하는 것”이라며 “의대생과 사직 전공의들이 본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나서 달라”고 말했다.

보건부를 분리 신설해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우리나라가 지난해 말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미래 의료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려면 조직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한국정책학회는 “현재 보건복지부 공무원들이 그저 둘로 나뉘는 형태라면 역량 강화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보건의료 전문가 중심의 조직 개편과 예산 운영 등 세부 운영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 감염병 팬데믹(대유행)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백신 개발과 원격의료 구축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 특히 코로나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과 치료제의 경우 물량 전체를 해외 제약사에 의존하고 있어 수급 불균형이 언제든 초래될 수 있다. 한국원격의료학회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를 경험했고 현재도 진행 중”이라며 “비대면진료, 디지털 헬스 등을 활용해 안정적인 방역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인공지능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염재호 태재대 총장은 국가 인공지능(AI) 정책의 일관성과 국가 주도의 AI 생태계 설계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먼저 AI 인프라스트럭처-모델-서비스 생태계가 선순환할 수 있도록 정부가 앞장서 컴퓨팅 인프라와 인재, 데이터 자원에 집중 지원해야 한다”면서 “인프라·기술·인재 양성을 아우르는 AI 컨트롤타워와 함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담 기관 신설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산업융합학회장을 맡고 있는 이원부 동국대 핀테크블록체인학과 교수는 ‘대통령 직속 정책조정 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AI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이 본격화되고 있어 단일 부처 주도로는 제대로 된 국가 정책을 설계할 수 없다”며 “특정 정부 사업에 대해 2개 이상 부처가 공동 주관하도록 법 제도를 정비하고 예산, 제도, 기술, 조직 간 충돌을 실시간 거시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정책 조정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mk.co.kr/news/it/11333790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681 00:05 8,5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0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65,9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7,3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5,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2,3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2,9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748 이슈 서인영알면 이 노래도 알아야됨 1 14:14 37
3030747 유머 어떤 카페가 모든 유행에 대처하는 방법 5 14:12 410
3030746 이슈 본인 피셜 '2008년은 본인의 해였다'는 가수...jpg 21 14:10 1,275
3030745 기사/뉴스 황석희 성범죄 의혹에..'프로젝트 헤일메리' 불똥 "입장 無"[스타이슈] 15 14:10 519
3030744 유머 메가커피 행운의 고양이 이거 맞아? 3 14:09 589
3030743 이슈 붉은사막을 역대 최악의 게임이라고 평가한 사람 근황 2 14:08 479
3030742 유머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가 커플인 팬들과 사진 찍는 방법 14 14:08 850
3030741 기사/뉴스 안재욱 "故최진실 조언으로 '별은 내 가슴에' 헤어스타일 탄생" (같이 삽시다) 3 14:08 484
3030740 이슈 파딱 차단기본은 아예 트윗 조회수 자체를 안 올라가게 막는 것입니다... 시비걸릴민한 트윗에 인용걸어서 싸우면 조회수만 올라갈 뿐이고 그게 올린 사람의 의도임. 4 14:06 344
3030739 이슈 의외로 펭수에게 있는 것 2 14:06 429
3030738 기사/뉴스 JTBC, 큰일났다…지상파 3사 "월드컵 중계권 협상, 진전 없다" [공식] 24 14:05 653
3030737 유머 [KBO] 일본인: WBC 보니까 한국팬 입이 험하다고 생각했는데 10 14:05 1,276
3030736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샘킴, 이러다 초통령 되겠어…"놀림 받는 캐릭터라 그런가" ('1박2일') 1 14:05 259
3030735 기사/뉴스 번역가 황석희 아내, 성범죄 3번에도 남편 선처 호소 26 14:04 1,742
3030734 유머 미국에서 웃기다고 바이럴 된 바디캠 ㅋㅋㅋㅋㅋㅋㅋㅋ 14:04 734
3030733 이슈 서인영 노래 진짜 미친듯이 잘 부르던 시절......................... 4 14:03 622
3030732 유머 집에서 결혼반지를 잃어버린것같은데 안 보임 2 14:03 1,060
3030731 이슈 아이오아이 (I.O.I) 공식 팬 커뮤니티 이전 안내 14:03 388
3030730 이슈 멜론 오늘자 일간 TOP10 8 14:02 528
3030729 기사/뉴스 ‘17년전 룸살롱 사건’ 이혁재의 불만…20대 기자 질문에 “당신 7살때 일어난 일, 더이상 어쩔” 12 14:02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