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시민 저격’ 김혜은, 대선 끝난 뒤 자필 사과…“죄송, 말의 무게 다시 배워”
52,943 503
2025.06.04 07:57
52,943 503

POTolK

김혜은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 5월 31일 제가 작성한 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거나 상심하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저를 오래 지켜봐주신 분들께, 그리고 뜻하지 않게 그 글을 보시고 실망과 불편을 느끼신 분들께 그 감정의 책임이 온전히 제게 있음을 인식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오래도록 말을 해온 사람으로서 이번 일을 통해 말이 가진 무게를 다시 한 번 배운다. 그 깨달음을 잊지 않고 스스로를 더욱 다잡는 배우가 되겠다. 앞으로는 배우로서 저의 생각과 표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더 깊이 고민하며 공인으로서 조심스럽고 책임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끝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으로서 누구보다 행복한 대한민국. 발전된 대한민국. 세계속에 우뚝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혜은은 유 작가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설난영을 언급한 것을 저격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불렀다. 김혜은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유 작가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그는 “어제 오늘처럼 서울대 나온 학력이 부끄러운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제가 대신 죄송하단 말씀 전하고 싶다”고 했다. 
 
김혜은은 “여자로서 한 남자의 꿈을 위해 평생을 뒷바라지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그러면서 여성 노동운동가로 공의를 위해 몸을 던지려 노력하며 살아오신 설난영 여사와 같은 우리 어머니들을 저는 존경한다. 저는 그리 살지 못했을 것 같아 더 존경한다”며 “서울대 나왔다며 고졸 비하하는 교만하고 계급의식 쩔어 사는 썩은 지성인이 아니다”라고 유 작가를 저격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김혜은은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누리꾼과 댓글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 누리꾼이 “계엄 땐 부끄럽지 않았냐. 당당하다면 글을 왜 지우냐”고 지적하자 김혜은은 “당신 같은 분들 때문에 지우게 된다”고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이 “대선 후보와 무관한 사람의 말보다 대선 후보 부인이 ‘노조 여성은 과격하고 못생겼다’고 한 말에는 왜 반응하지 않냐”고 묻자 그는 “그건 못 들었다. 그런 일이 있었냐. 우리끼리 이렇게 싸우지 말자”고 답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96/0000711187

목록 스크랩 (1)
댓글 5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966 03.04 30,4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8,5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9,4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01,7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2,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73264 이슈 결혼준비 할때 가장 이해안가는 문화 12 04:51 1,139
1673263 이슈 이거 알려주신분 하는일 다 잘되십시오.. 27 04:36 1,420
1673262 이슈 원래 친구집에서 식사하면 친구 부모님 몫까지 같이 내? 15 04:22 1,849
1673261 이슈 오늘 나온 쇼미더머니 음원미션 노래 중에 뭐가 가장 좋은지 골라보기 6 03:28 453
1673260 이슈 WBC 일본 중계에 나온 한국 타자 베스트 라인업 소개글 3 03:23 1,242
1673259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 NCT 127 - '영웅 (英雄; Kick It)' 🥋 9 02:40 257
1673258 이슈 🏃‍♀️ 요즘 러너들 사이에서 유행 시작인 '버터런' 🧈 42 02:30 4,867
1673257 이슈 물가가 너무 올라서 석탄 난로에 불 때고 굴뚝 청소부가 나타났다는 영국.jpg 24 02:14 3,764
1673256 이슈 아제르바이잔이 이란 전쟁에 참전하면 벌어지는 일 23 01:54 4,437
1673255 이슈 모 역사카페에서 실시했던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군주 투표결과 17 01:49 2,990
1673254 이슈 수업시간 한참전에 끝났는데 교수님이 영원히 안 마쳐서, 사람들 엔딩포즈 난리남 24 01:43 4,756
1673253 이슈 스키즈 필릭스 인스타 업데이트 10 01:30 2,050
1673252 이슈 발레알못이 봐도 대단한 게 느껴지는 날아다니는 조각상 132 01:27 16,450
1673251 이슈 한국으로 돌아가라던 미국인의 최후... 15 01:26 6,023
1673250 이슈 왕사남 본 덬들 의견 갈리는 장면 40 01:25 3,530
1673249 이슈 <브리저튼> 소피 역할로 나온 하예린 배우 외할아버지 11 01:24 5,218
1673248 이슈 롱샷 LNGSHOT "Never Let Go" (Live Performance) | Open Mic 13 01:18 384
1673247 이슈 왕의 여자 보면서 제일 크게 웃은 부분 29 01:13 4,452
1673246 이슈 브리트니 스피어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에 의해 체포됐다 풀려남 3 01:11 3,066
1673245 이슈 SM에서 가장 먼저 출시했던 액막이 인형 39 01:07 5,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