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조기대선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7%대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3일 "열과 성을 다해주신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 사랑해 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 이 선거 결과 책임은 모두 저의 몫"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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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무엇보다 이번 선거과정에서 '잘했던 것'과 '못했던 것'이 있을 텐데 잘 분석해서 정확히 1년 뒤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이 약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후보는 "개혁신당은 앞으로 야당으로서 역할을 꾸준히 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 화성시을을 지역구로 둔 이준석 후보는 당분간 '본업'에 충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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