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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에 숨 멎은 이준석 캠프…출구조사 직후 정적

무명의 더쿠 | 06-03 | 조회 수 10886

https://news.tf.co.kr/read/ptoday/2211602.htm

 

민주당 환호, 개혁신당 침묵…희비 엇갈려
천하람 "멋지게 완주한 이준석 자랑스러워"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7.7%로 예측되자 개혁신당 개표상황실은 침묵 속 무거운 분위기를 감추지 못했다. /뉴시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7.7%로 예측되자 개혁신당 개표상황실은 침묵 속 무거운 분위기를 감추지 못했다.

발표된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1.7%,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9.3%로 나타났다.

3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 오후 8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상황실 전체에 정적이 흘렀다. 누구도 쉽게 말을 잇지 못했고, 일부 참석자는 고개를 떨구거나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같은 건물 내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는 함성과 박수가 쏟아지면서 두 상황실의 분위기는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출구조사 발표 전부터 개혁신당 선대위 인사들의 표정은 굳어 있었다. 천하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이주영 공동선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은 손을 깍지 낀 채 TV 화면을 응시했고, 전체적으로 침체된 분위기가 감돌았다.

발표 직후 천 위원장은 "거대 양당에 비해 조직과 자금 모두 열세였지만, 오로지 국민만 믿고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대선 완주에 도전했다"며 "이 후보는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승부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번 대선을 통해 당세가 확장됐다는 점에 의의를 두며 "이번 선거를 거치면서 이 후보의 개인기로 당원 수가 6만 명에서 12만 명으로 늘었고, 지난 총선에서는 3%대였던 지지율도 이번 대선을 거치며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 위원장은 "2030 유권자의 지지와 중도층의 폭넓은 호응은 국민들의 높은 투표 참여로 이어졌다"며 "비록 목표했던 당선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원칙 있는 승부를 펼치며 멋진 완주를 해낸 이준석 후보는 차기 정치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표 방지 심리와 관행적 투표 심리를 뚫고 압도적 새로움과 미래를 선택해주신 유권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개혁신당 구성원들은 이번 성취가 흩어지지 않도록 이 후보와 함께 지방선거를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 화성시 동탄 자택에 머무르고 있던 이 후보는 출구조사 발표 이후 상황실을 찾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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