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상순이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이상순은 3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대통령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이날 이상순은 “쉬는 날이라 좋다”는 청취자들의 말에 “쉬는 날이 아니다. 투표하는 날이다”라며 “직장에 안 가고 투표하는 날이다. 투표하고 쉬면 된다”라고 지적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 4295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 유권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더불어 이상순은 “안영미 DJ가 1년이 돼서 나가기 전에 떡을 줬다. 축하드린다”라며 “나도 열심히 해서 1주년 넘겨야 할 텐데”라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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