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민석 “오늘 역사적 승리하면 다들 크게 울 것 같다”
23,860 65
2025.06.03 18:09
23,860 65

https://www.hani.co.kr/arti/politics/election/1200903.html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역사적인 승리를 만드는 데 기록을 추가해 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위원장은 3일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에서 진행하는 투표 독려 방송에 나와 “선거는 늘 역사적 의미가 있지만 이번에는 정말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12·3 비상계엄 이후 반년,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2개월 만에 치러지는 이번 대선의 의미를 강조한 것이다.

이어 김 위원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마지막 유세 현장에서 소설 ‘범도’를 집필한 방현석 작가가 이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한 발언을 인용했다. 이 자리에서 방 작가는 “자신을 위해선 아무 것도 남기지 못했지만, 우리에게 좋은 나라 물려준 항일무장 투쟁의 영웅 홍범도 장군에게 내일 투표하자”, “통일된 조국을 위해 일하다가 암살당한 김구 선생에게 내일 투표하자”, “온갖 탄압을 물리치고 대한민국 민주정부 시절을 연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에게 내일 투표하자”, “계엄군에 맞서 피로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광주 시민군들에게 내일 투표하자”고 호소했었다.

김 위원장은 “(방 작가의 말처럼) 그런 의미를 다 담아서 하는 투표”라며 “어제 다들 참 기뻤는데 아마 오늘 승리하고 나면 다들 한번 크게 우는, 그런 것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적인 승리를 이룩하는데 빠지면 섭하지 않나. 이런저런 사정이 혹시 있더라도 ‘나 없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역사적인 승리를 만드는 데 기록을 추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현 민주당 의원은 같은 방송에서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투표소에서 투표한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씨가 투표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짚었다. 김 의원은 “김건희 부부가 투표장에 나타나서 다시 활보하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다시 자극했다”며 “물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가 점심 시간대라 (투표하러 오는 국민들이) 많은데 갑자기 많은 분들이 투표장에 나오게 된 배경은 두 두 사람에 대한 분노, 응징이라도 본다”고 말했다. 김 의원 역시 “투표해서 압도적으로 응징해서 김건희 특검, 내란 특검 해서 다시 감옥으로 집어넣어야 한이 좀 풀리지 않겠느냐”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댓글 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오싹한 연애>의 레이나 호텔 체크인🔑 초대권 이벤트 👻🏨 124 06.29 32,5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18,6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52,4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27,4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87,5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2,5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9 21.08.23 8,628,3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5,4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5 20.05.17 8,756,3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5,0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5413 이슈 [경기종료] 프랑스 3-0 스웨덴 / 프랑스 16강 진출! 07:53 43
3105412 기사/뉴스 폭염 사망자 급증에…"파리 도심 장례식장 꽉 찼다" 1 07:52 193
3105411 기사/뉴스 미래에셋 '스페이스X 0주' 전말…"1조7000억 청약 주문 안 했다" 18 07:50 719
3105410 이슈 등 긁기용 타투 07:47 504
3105409 이슈 핫게간 동남아인들의 한국인혐오는 한국인탓?에 대한 걱정.x 7 07:45 952
3105408 이슈 WORK 쌩라이브 정확히 10초간 숨안쉬고 랩하는 빌리 수아ㄷㄷㄷ 3 07:44 231
3105407 기사/뉴스 리센느, CU 모델 발탁...상품 개발부터 콘텐츠 제작 14 07:34 1,203
3105406 이슈 조선 왕비 레전드 5 07:33 1,456
3105405 유머 별처럼 빛나는 무늬를 가진 갤럭시 프로그 4 07:27 1,177
3105404 기사/뉴스 시교육청 관계자는 "8회 초 공격이 마무리되고 수석 코치가 더그아웃으로 가면서 심판에게 물어봤을 때 '스타벅스'를 언급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아이들이 수비 나가기 전에 굉장히 크게 질책했다"며 "코치진 4명이 바로 가서 사과했다"('5·18 조롱' 배재고, 광주제일고에 방문 사과 의사 밝혀) 156 07:27 5,374
3105403 유머 쟁반에 올린 내빵 손으로 집어간 아주머니.jpg 33 07:20 4,636
3105402 팁/유용/추천 🐱🐶🐹🐰여러분이 함께 하는 반려친구들의 인생샷같은게 보고 싶어요 웃긴 거 말고 꼬질한거 말고 왓쉬 개 잘 찍었는데? 하는거 하이는 이거예요!! 6 07:18 960
3105401 이슈 나 오늘 퇴사라서 마지막 출근인데 일하다가 휴대폰 보니까 엄마가 이렇게 보내놔서 일하다 말고 화장실 가서 울어버렸어...... ㅠㅠ 13 07:15 3,394
3105400 유머 실버백 고릴라 보바와 그의 작은 부시베이비 친구 2 07:15 802
3105399 이슈 여성단체들: 페미니즘의 이름으로 음지 BJ(과즙세연, QWER 등) 비난 말라 47 07:12 3,406
3105398 유머 머글들 사이에서 또 웹소설 얘기하는 엔시티 쟈니.jpg 23 07:09 2,240
3105397 기사/뉴스 소지섭XSBS 또 일냈다… 15% 터진 '김부장', 연기대상 벌써 예약? [엑's 이슈] 1 07:08 581
3105396 이슈 이번 유럽 폭염이 대재앙이라는 이유 292 07:01 25,922
3105395 이슈 <<내일도출근>> 시우지윤(서인국×박지현) 발표 성공 그들만의 싸인~♡ 2 06:49 970
3105394 이슈 야구장에 난입한 개를 아무도 막지 않은 이유 15 06:39 4,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