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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이승엽 감독 이어 박석민 코치도 두산 떠난다…3일 1군 코치진 대개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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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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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두산 베어스가 1군 코치진을 대개편할 전망이다. 자진 사퇴를 결정한 이승엽 전 감독에 이어 이 감독이 데려온 박석민 타격코치도 3일 부로 팀을 떠난다.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 코치는 지난 2일 이 전 감독 자진 사퇴 결정 이후 구단에 사의를 표했다. 두산 구단도 박 코치의 사의 뜻을 받아들였다. 두산 구단은 박 코치의 사의를 만류했지만, 박 코치 본인이 책임을 통감해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감독은 지난 2일 성적 부진을 책임지고 구단에 자진 사퇴 의사를 전했다. 이 전 감독은 지난 2022년 10월 부임해 2023시즌 리그 5위, 2024시즌 리그 4위로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 전 감독은 2년 연속 가을야구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탈락를 맛보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 전 감독은 2025시즌을 앞두고 절치부심했다. 지난해 요미우리 자이언츠 육성군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던 박석민 코치를 두산으로 부르기도 했다. 박 코치는 현역 시절 이 전 감독과 삼성 라이온즈에서 두터운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 

 

박석민 코치는 2023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박석민 코치는 2024시즌 요미우리 자이언츠 3군 육성코치로 지도자 연수에 나섰다. 등번호 108번을 달고 2024시즌 동안 요미우리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은 박석민 코치는 이 전 감독이 러브콜을 받고 요미우리 구단의 2025시즌 정식 코치 재계약 제안을 고사하고 두산으로 합류했다. 

 

두산 합류 당시 박석민 코치는 "사실 이승엽 감독님과 두산에서 이렇게 함께할 수 있을지는 전혀 예상 못했다. 솔직히 일본에서 더 있으려는 생각이 컸다. 그런 부분(재계약)도 논의 중이었는데 감독님께서 진지하게 같이 하자고 영입 제안 연락을 주셨다. 딱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부탁드린 뒤 결정하고 곧바로 한국에 들어왔다"라고 두산 입성 과정을 밝혔다.

 

-생략-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87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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