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이 2025년 평일 출퇴근 시간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일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출퇴근 시간인 오전 8시와 오후 5~6시에 주로 음악을 듣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용자들이 이때 주로 선택한 톱3 아티스트는 지드래곤, 데이식스, 에스파 순이다. 4, 5위는 아이유와 아이브였는데, 출근 시간에는 아이유가, 퇴근 시간에는 아이브가 4위에 올랐다. 이 역시 출퇴근길에 선호되는 장르와 맥을 같이 했다.
출퇴근 시간 모두에서 사랑을 받은 곡은 지드래곤의 ‘홈 스위트 홈’과 우즈의 ‘드라우닝’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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