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 "집권하면 독재한다고?…죄 많은 사람이 그런 걱정해"
14,013 21
2025.06.02 18:53
14,013 21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6021838295776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 후보가 집권 시 독재를 할 것이라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는 말에 "그런 걱정하는 사람들은 자세히 보면 죄가 많은 사람"이라며 웃어넘겼다.

이 후보는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한겨레TV'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성남시장 시절부터 불필요하게 시민 뜻에 어긋나게 (시정을) 했던 적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성남시, 경기도를 맡을 때도 법과 규칙, 당원과 국민 그리고 시민의 뜻을 최대한 존중해서 합리적으로 했다"며 "완강하게 부당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설득해서 힘을 모아야 성과를 낼 것이고 성과가 나야 지지를 얻을 수 있다"며 "성과 없이 지지를 얻는다는 생각도 안 하지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의 정치를 '편 가르기' 정치로 규정하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실력은 없고, 국민에게 충성하지 않는 비정상적 정치집단"이라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국민을 편 가르기 해서 한 쪽에 올라탄다"고 했다. 이어 "다른 쪽을 배제하고 소외시키니까 반쪽짜리밖에 안 되고 그러면 강압적인 수단을 쓸 수밖에 없다"며 "그것의 극단적 형태가 비상계엄이다. 그들이 독재하면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본인이 집권하면 독재할 것이란 주장에 대해 "그들이과도한 정치탄압을 해서 자기들에게 보복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라며 "저는 보복을 즐기지 않고 권력을 탐하고 남을 괴롭히며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 아니다. 불필요한 걱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걱정하지 마시라. 우리는 그런 졸렬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내란종식이 언제 최종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이 후보는 "내란종식은 시대정신이 아닌 기본적인, 반드시 해야 하는 초보적이고 기초적인 과제라고 본다"고 답했다. 이어 "아직도 공범들이 국가기관에 많이 남아있다. 이 공범을 철저하게 가려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면서 "명령에 따르긴 했지만, 소극적으로 저항한 사람들은 명확하게 책임을 가려 (죄를) 면제하고, 오히려 포상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것들을 잘 가려서, 벌할 사람은 벌하고 제도적으로 (불법적인 계엄을) 다시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으로 종결될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의 진짜 시대정신이자 중요한 과제는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466 00:05 9,6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3,7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7,4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7,36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929 이슈 망한 혁명 성공한 사랑이 싫은 이유 22:47 111
3059928 이슈 선릉역 우산 빌런.... 22:47 201
3059927 이슈 음방 엔딩요정까지 진출한 허경환 언발란스.twt 2 22:43 486
3059926 이슈 아들 놀리는 동급생 제지했다가 중학생에게 발로 차인 어머니.jpg 9 22:43 641
3059925 유머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인생 개억까의 날 22:43 177
3059924 이슈 나는 이런 직장 상사 밑에서 일할 수 있다? vs 없다? 4 22:42 251
3059923 이슈 진짜 그대로 정변한 것 같은 5세대 여돌 비주얼 22:42 298
3059922 유머 [먼작귀] 랏코 선생님과의 첫 특훈을 끝낸 치이카와와 하치와레(일본연재분) 5 22:39 197
3059921 이슈 일본에서 제작된 도라에몽 실사판.jpg 10 22:39 888
3059920 이슈 8년전 오늘 첫방송 한,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 4 22:39 166
3059919 이슈 리정 유튜브 채널 '슈퍼댄서 LEE리정' 오픈 3 22:38 471
3059918 이슈 17년 전 어제 발매된_ "흔들려" 22:38 141
3059917 이슈 강시한테 물려서 찹쌀로 치료해야 하는데 쌀장수가 일반쌀이랑 섞어줌 심지어 일반쌀을 더 많이 넣는 중국 영화 10 22:37 1,145
3059916 이슈 미야오 안나 인스타그램 업로드 1 22:36 169
3059915 이슈 주간문춘처럼 스캔들 시도하려다 거하게 실패한 사례 7 22:34 2,651
3059914 유머 🍧스벅 컵빙수 2종 中 원픽은?🍧 7 22:30 1,019
3059913 이슈 오늘 지하철 2호선 우산 빌런 24 22:29 2,968
3059912 이슈 이준 야구장 치어리딩 삼진송&아웃송 모음 3 22:28 638
3059911 이슈 쓰레기집 12시간 청소한 빽가 . jpg 40 22:27 3,815
3059910 유머 아니 바다사자 목소리라길래 또 얼마나 귀엽게 옹옹옹 거릴려나 ㅎㅎ 했는데 걍 전날에 엽떡허니콤보요아정풀세트 후식으로 와플까지 처먹고 다음날 소화불량와서 단전에서부터올라오는 독방귀트름소리남 9 22:27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