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대통령 퇴임후 다시 부산지역에 출마하려 했던 노무현
49,750 268
2025.06.02 16:05
49,750 268

송철호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후 부산 국회의원 나가려 했다"

 

ucOGAN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참여정부 후반기 어느 날 저녁을 하자고 송 후보를 청와대로 불렀다. 노 대통령은 그 자리에서 “대통령 임기를 마치면 국회의원에 출마하려고 한다. 송 위원장도 같이 할거지?”라고 물었다.

 

그는 “대통령이 나와도 떨어지실텐데, 대통령 마치고도 떨어지면 해외토픽이 될 텐데요”라고 했다. 그랬더니 노 대통령이 “해외토픽이 되길 바라는 겁니다”라고 답했다.

 

노 대통령은 말을 이어갔다. “우리가 왜 정치를 시작했습니까? 지역주의에 뿌리박은 이 왜곡된 민주주의를 (제대로) 정착하고, 남북통일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이 뜻이 진척 됐습니까? 내가 대통령 된 지 몇 년 됐는데 한 발이라도 나갔습니까? 대통령이 중요합니까? 나는 뜻이 중요하지 자리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어 “내가 아직 시퍼렇게 젊은 데 대통령 했으니 할 일 없다고 뒷방에 앉아서 앉은뱅이 노인이 돼야 하나요? 송 위원장이나 나나 아무것도 이룬 게 없는데 우리 꼴랑 그걸 했다고 합니까?”라고 질타했다.

 

상황이 이쯤되자 권양숙 여사는 그만하라며 노 대통령을 말렸고, 송 후보의 아내 역시 난색을 표하며 “더 이상 선거는 안 치렀으면 좋겠다”고 해 흐지부지됐다. 그날 함께 있던 당시 문재인 비서실장은 미소지으며 말 없이 있었다고 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66086619207936&mediaCodeNo=257

 

대통령이 꿈이 아니고 지역주의 타파가 꿈이라 퇴임후에도 다시 도전하겠다고 하심 주위 반대로 뜻을 이루진 못했지만 정말 지역주의 극복이 필생의 꿈이셨음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26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8 01.08 11,5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4,1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4,5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4,4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8,6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358 이슈 매듭 묶기 모음 07:38 106
2957357 이슈 박재범 밥 안먹고 굶었을때 생기는 일 1 07:23 1,183
2957356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2 07:15 190
2957355 이슈 회사에서 나 썅련됐네 159 06:51 16,732
2957354 이슈 영화 황해는 잼나게 봤던 분들이 몇년 지나니까 까맣게 잊고 정치적 이유로 급울분 ㅋㅋ 5 06:38 2,582
2957353 유머 시장에서 만원주고 산 강아지 후기 17 06:31 6,018
2957352 이슈 동생들이 꽤나 어려워 한다는 부산 5남매의 장녀 4 06:12 4,630
2957351 이슈 10년간의 무명생활을 없애준 단역배우의 단 한 씬 25 05:26 8,196
2957350 이슈 비주얼만 봐도 탑클래스될 만했다고 생각하는...jpg 18 05:24 5,218
2957349 이슈 캣츠아이 윤채 × 르세라핌 윤진은채 Internet Girl 챌린지 👾💻 3 05:15 994
2957348 이슈 김삼순 엔딩 누군가의 아내 말고 끝까지 김삼순 서사로 마무리 되는게 결혼이 서사의 완성이 아니라 선택지 중 하나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함 11 04:46 3,580
295734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5편 2 04:44 351
2957346 이슈 원피스에서 인기며 임팩트며 한 획을 그었던 빌런 2 04:16 2,253
2957345 이슈 [라디오스타] 던이 정말 스트레스 받는 것 중 하나 - 본인 집에서 서서 소변 보는 남자들 (+ 해결책) 95 04:15 12,283
2957344 이슈 <어쩔수가 없다> 홍보하러 미국간 박찬욱과 그를 인터뷰하는 로니 챙과 그를 통역해주러 나온 닥터 켄정 7 04:10 3,068
2957343 이슈 얼굴마사지 받는 고양이 10 04:09 1,277
2957342 이슈 버텍스추천조합 라지 데리야끼/염염/양파후레이크 볶음밥 선택 닭고기 야채 칠리오일 양파후레이크 추가 4 04:07 899
2957341 이슈 쿠키런 클래식 (前 쿠키런 for kakao) 신규 쿠키 힌트 2 04:01 1,367
2957340 이슈 삑삑도요의 영원히 까딱이는 하얀털빵댕이 어떻게 새이름이 삑삑도요.. 11 03:58 1,767
2957339 이슈 어디선가서 야웅야웅 하는 소리가 들려 찾아보니 저기 올라가놓곤 못 내려와서 우는 거였다 고양인 대체 왜 저럴까 9 03:55 2,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