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모는 과거 청량한 매실 광고로 큰 화제를 모았다. 조성모는 "정말 망했다 싶었다. 데뷔한 지 27년이 됐다. 오랜 시간 부족한 재주로 가수 생활을 해왔는데 '아무도 보지 마라' 했던 게 매실 광고와 '다짐'이다"라고 밝혔다.
조성모는 '다짐'에 대해 "CF 때문에 이미지를 바꾸자 해서 했는데, 발라드 가수로서 너무 센 거다. 머리 노랗게 하고. 이거는 앞으로 발라드 생활에 지장이 있겠다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안영미는 "이건 좀 제발 됐으면 하는 건 안되고 '이건 됐다, 보지 마라' 했는데 지금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조성모는 "지금 어찌보면 그걸로 먹고살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https://v.daum.net/v/2025060215021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