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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보아


















+) 언니들의 슬램덩크 크리스마스 캐롤만들기 게스트로 참여해서 한 이야기






성시경
성시경이 종종 하는 얘기 "사람들은 차마, 희재 이런 곡을 좋아하신다" → 물론 좋지만 내가 하고 싶은 곡 스타일은 이게 아님, 본인은 평생 꿈이 소극장에서 노래 부르고
두사람 같은 잔잔한 곡 위주로 오래오래 하고 싶다고 함 → 딜레마옴 → 사람들이 성시경 노래를 많이 원함 → 일단 OST 등 디싱을 많이 내봄 → 반응이 없음 →
안그래도 걱정 많은 스타일인데 더 자신없어짐 → 그러다가 일본이라는 탈출구를 찾아 일본에서 발표하는, 작곡하는 음악들은 좀 더 정형화되어있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함
→ 한국도 활동은 해야하는데 (걱정) (걱정) (걱정)
연차 찬 가수들의 음악적 고민이 이해되면서 안타까울 때가 있음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