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3만 6000여 관객과 함께 미국 LA의 밤을 불태웠다.
지드래곤은 지난 5월 3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로즈볼의 브룩사이드(Brookside at the Rose Bowl in Pasadena)에서 열린 '헤드 인 더 클라우즈 LA'(이하 'HITC LA 2025')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HITC LA 2025'는 아시아계 미국 엔터사 '88라이징'에서 수년 전부터 아시아계 아티스트를 미국에 소개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가장 큰 규모의 글로벌 페스티벌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미국의 대표 음악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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