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JK김동욱(49·존 킴)이 대선을 앞두고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를 언급했다.
JK김동욱은 지난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KBS홀 가는 길에 갑자기 끼어드는 내 앞차”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카리나는 아저씨들이 지킨다고 여기저기 난리났고 국민들은 김문수 지킨다고 밤낮 없더이다”라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유세 차량이 자신의 앞에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서 JK김동욱이 지칭한 아저씨는 보수 성향의 지지자들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JK김동욱은 “마지막으로 카리스마 있게 국민 메시지 세게 갑시다”라며 “내가 보수의 마지막 보루가 될 것이다. 내가 이 나라의 자유 민주주의 수장으로 나라를 지키겠다고 나를 밟지 않고는 그 어떤 누구도 국민들의 가슴에 상처주지 못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카리나는 아저씨들이 지킨다고 여기저기 난리났고 국민들은 김문수 지킨다고 밤낮 없더이다”라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유세 차량이 자신의 앞에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서 JK김동욱이 지칭한 아저씨는 보수 성향의 지지자들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JK김동욱과 카리나.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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