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어준 "유시민, 김문수-설난영 관계 논평할 자격 있어...그들의 배신을 따져야"
42,836 397
2025.06.02 09:08
42,836 397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6029583i

 

유튜브 방송에서 견해 밝혀
유시민의 설씨 관련 발언 두둔

 

방송인 김어준씨가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 나와 '설화'에 휘말린 유시민 작가를 2일 옹호했다.

김씨는 이날 자신의 방송에서 "유 작가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부인 설난영씨와의 관계를 개인적으로 논평할 경험, 자격, 정보가 있는 사람"이라며 "이건 김 후보와 설씨의 배신과 변절을 따져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씨는 "1985년 서울노동운동연합(서노련)사건으로 1986년 김 후보가 어딘가로 끌려간다. 거여동 보안사분실과 장안동 대고분실 철문 옆에 숨어있다가 점심시간에 철문 안으로 뛰어들어가서 '김문수' 이름을 외치면서 문을 두드린 사람이 유 작가"라고 소개했다. 김씨는 "전두환 정권 하에서 미친 짓을, 김 후보를 위해 그렇게까지 했던 사람이 유 작가"라며 "그 시절 구명 활동을 설씨와 함께했고, 그냥 아는 사이가 아니라 생사를 같이한 동지이고 과거를 알기에 (내가) 질문을 했다"고 말했다.

유 작가는 지난달 28일 김씨 유튜브에서 "설씨는 고졸 출신 노동자로서 '학출'인 대학생 출신 노동자와 혼인한 거다. 그러면 그 관계가 어떨지 짐작할 수 있다"며 "그런 남자와의 혼인을 통해서 내가 조금 더 고양됐다고 느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가 설씨의 인생에서는 갈 수가 없는 자리다. 영부인이 될 수도 있는 거다"라며 "그러니까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그런 뜻"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그러자 유 작가는 유튜브에 나와 "제가 계급주의나 여성비하, 노동 비하하는 말을 하지 않았고, 그런 취지로 말한 것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달 31일 청주 유세 뒤 취재진을 만나 "본인이 사과를 하셨으니 국민께서 용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김씨는 "유 작가를 옹호하려는게 아니라 김 후보를 검증할 소재"라며 "유 작가가 비판대상이 될 수 있지만 그는 고졸 출신이라 무시 당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첫 줄에 섰던 사람인데 '학벌주의자'라는 비판은 이상하지 않느냐"라고 반문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9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7 03.19 60,2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0,0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05,0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4,2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3,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3,0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5,5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5,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264 이슈 원덬이 보고 신기한 1980년에 출시한 금성헤어컬 브러쉬 15:59 120
3029263 유머 성질 ㅈㄴ급한 한국인들 공감...jpg 11 15:57 994
3029262 이슈 팔척미녀그룹 아이브가 말아주는 어제자 소원을 말해봐 제복 ver. (+멤버 별 직캠) 15:57 137
3029261 이슈 하이브 사옥에서 촬영한 방탄소년단 애플뮤직 인터뷰 1 15:57 275
3029260 유머 미용사가 이렇게 머리를 잘라놨다 화낸다vs그냥 나온다 15:56 234
3029259 유머 콘서트 티켓놓고 간 친구를 살려준 베스트 드라이버 친구 18 15:55 996
3029258 이슈 물티슈인 줄 알고 똥쌌는데 나 이제 어캄 25 15:53 2,445
3029257 이슈 그동안 한국에서 유행했던 음식 티어메이커 (2010년~2026년).ytb 15:52 211
3029256 유머 은행을 터는 가장 확실하고 완벽한 방법 2 15:51 346
3029255 정보 양배추의 모든것&레시피.jpg🥬 17 15:51 831
3029254 이슈 방탄과 비교된다는 하하 게릴라 콘서트 관객수.jpg 11 15:50 1,464
3029253 이슈 일본 트위터에서 현재 엄청나게 부끄러워하고있는 사진 39 15:49 2,768
3029252 이슈 딴 말이긴한데 데이비드 흄 약간 문세윤 닮음 5 15:48 402
3029251 기사/뉴스 당근에서 매너온도를 포기한 이유🥕 14 15:46 2,002
3029250 이슈 팬의 글 읽고 울컥하는 18년차 아이돌 1 15:46 810
3029249 유머 마치 어제 같은 20년전 유해진의 왕의 남자 메이킹장면ㅋㅋㅋㅋ 5 15:45 624
3029248 이슈 양상국 부친상 했을 때 유재석이 근조화환 보내줬는데 다 치우고 유재석 것만 두라고 했대 ㅜㅋㅋ 그리고 개그맨 동료들이 와줬는데 허경환한테 유행어 해달라고 했는데 "아버지 좋은데 가고 있~는~데~ 좋은데 가는 바로 이 맛 아입니까~" 라고 했다고 ㅋㅋㅋㅋㅋ 김원효 "좋은 데 안 가면 안 돼애~!" 6 15:45 1,589
3029247 기사/뉴스 [BTS 광화문 이후-<2>]BTS와 방시혁, 훈장 업그레이드 논할 때 됐다! 94 15:45 1,566
3029246 이슈 꾹 참다가 터지는 서러움 4 15:44 850
3029245 이슈 브라질에서 하루 차이로 청순 vs 핫 극명하게 갈리는 라이즈 앤톤 8 15:43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