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인권위, '김용원 직원 탄압 논란' 쏙 빠진 간리 답변서 최종 제출
11,431 2
2025.06.01 16:08
11,431 2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21429_36718.html

 

[단독] 인권위, '김용원 직원 탄압 논란' 쏙 빠진 간리 답변서 최종 제출

 

국가인권위원회가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간리'에 지난달 30일 최종 제출한 특별심사 답변서에 김용원 상임위원의 직원 탄압 문제를 배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실이 확보한 '간리 승인소위 최종 답변서'를 보면, 간리의 '직원에 대한 불이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권위는 어떤 노력과 결과를 보여줬느냐'는 질문에, 인권위는 이충상 전 상임위원의 직장 내 갑질 문제만 언급했습니다.

인권위는 "인권위 상임위원들의 직원 불이익 문제가 시민사회단체의 제3자 서면 제출을 통해 제기됨에 따라 자체 조사를 진행했다"며, "조사 결과, 이충상 전 상임위원이 일부 직원들에게 불이익이나 법적 조치를 경고한 사실을 확인했고 재발방지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답변서에는 지난해 6월 김 위원이 채상병 사건에 대해 요청한 자료를 모두 제공받지 못하자, 정보공개 담당 부서장을 소환해 '위원장이 불법적으로 지시를 한 것'이라는 각서를 쓰게 하며 녹음을 한 사실과, 지난해 10월 정책 보좌 인력으로 채용된 임기제 공무원들을 '좌파'라고 낙인찍으며 수개월간 업무 배제를 시킨 사실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의 직원 탄압 문제는 지난해 10월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을 포함한 시민단체 204곳이 제출한 '한국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특별심사 요청서'에도 언급이 된 바 있습니다.

한편 인권위 일각에서는 "지난 전원위원회에서 김 위원의 직원탄압 문제가 누락된 사실이 언급되지 않았던 이유는 당일에 안건 논의를 끝내야 한다는 시간적 압박이 있어서 그랬던 것이 아닌가"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고민정 의원은 "김용원 상임위원은 국가인권위 직원들을 상대로 막말과 강제 녹음, 위협, 수사 의뢰는 물론, 정치 성향을 빌미로 한 부서 배치거부까지 해왔다"며, "전형적 직장내 괴롭힘, 인권침해인데도, 답변서에 해당 내용이 없는 것은 인권위가 면피성 부실답변서를 냈다는 확증"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426 25.12.26 106,5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1,3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21,7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5,6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38,0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8,7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0,7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5,8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2,5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0024 이슈 크리스피크림 말 도넛 4종 1 15:44 244
2950023 유머 20살 때 맹장수술 받으러 수술실 들어갔을 때가 생각남... 3 15:43 530
2950022 정치 활짝 웃는 문재인·정청래 6 15:43 292
2950021 유머 직원 : 양 많으실수 있어요 1 15:43 649
2950020 이슈 매니저 결혼식에 참석한 이찬혁 1 15:42 266
2950019 이슈 남한산성 떡국 짤 쓸 날이 또 이렇게 성큼 다가올 줄은 몰랐네 1 15:41 442
2950018 정치 정청래 갑질 5 15:39 501
2950017 이슈 운동 아무리해도 몸무게 변동이 없길래 처음으로 인바디해봄 5 15:38 1,674
2950016 이슈 중식의 피가 흐르는 정지선 셰프 아들 카톡 9 15:36 2,420
2950015 기사/뉴스 중국 인구절벽 공포에 콘돔세 13% 부과…결혼 서비스는 면세 파격 21 15:31 1,302
2950014 이슈 어제 마츠다 세이코 푸른산호초 라이브 5 15:30 1,016
2950013 이슈 "한류 열풍, 5년 내 끝날 것" 우울한 전망.. 44 15:30 3,576
2950012 정보 🍔이번주 버거킹 이벤트[배달 할인/버거 2개 균일가/스낵&음료 5종] (~4일)🍔 2 15:30 790
2950011 기사/뉴스 워너원, 재결합 청신호?…“2026 우리 다시 만나” 황민현→윤지성 공유 10 15:27 766
2950010 이슈 덕담(?)이 맞긴 맞는 것 같은 <캐셔로>팀의 2026년 덕담 11 15:27 449
2950009 이슈 김연경에게 포옥 안긴 세븐틴 부승관 19 15:25 2,437
2950008 유머 원덬이 어제(12.31) 박재범 유툽에서 보고 놀란거 6 15:24 839
2950007 이슈 닌텐도 스위치2를 직접 만든 아이 4 15:24 1,266
2950006 유머 임성근 오만가지 소스 거짓말 논란 ㄷㄷㄷ 5 15:23 2,853
2950005 유머 타종행사 뉴스에 찍힌 뜬금없는 새들 5 15:2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