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진짜 대한민국" 외친 문화·체육·언론 234인, 올림픽공원서 이재명 지지 선언
7,781 13
2025.05.31 21:01
7,781 13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751

 

 

문화·체육·언론 전문가 234명을 대표하는 시사의창 김성민 발행인과 각 분야 현장 전문가 20여 명은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 모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김금렬 조직본부장과 정정식 부본부장도 참석해 “전문가그룹의 정책 제안이 곧 이재명 정부의 혁신 청사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수막을 든 참가자들은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투표로 응답해 달라”는 구호와 함께 엄지를 들어 보이며 결의를 다졌다.

김성민 발행인은 선언문에서 “재벌 중심 지분구조에 갇힌 한국 언론의 독립성을 회복할 후보는 이재명뿐”이라며 “지역언론 생태계와 문화·체육 비정규직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내란 사태 이후 치러지는 초유의 보궐 대선, 국민이 투표로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뮤지컬 배우 이종성은 “문화예술인 90%가 최저임금조차 보장받지 못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지원 삭감으로 무대 뒤 스태프 삶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우리 꿈을 지켜줄 후보는 이재명”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유도협회 표방헌 부회장은 “스포츠 정신이 사라진 체육계의 비정규직 비율이 선수 89%, 지도자 74%에 달한다”며 “이재명 후보가 약속한 ‘스포츠 인재 국가지원체제’와 ‘국민 스포츠권 확대’야말로 체육인이 원하는 진짜 공정”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그룹은 대선 이후 ‘진짜 대한민국 포럼(가칭)’으로 전환해 문화예술·체육·언론 분야 구조개혁 로드맵과 정책 대안을 정부와 국회에 제안할 계획이다.

다음은 지지선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진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선택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화·체육·언론계는 반세기 동안 관행과 악습 속에서 부정·부패와 불필요한 갑질에 시달려 왔습니다. 우리는 오래된 악습을 타파하고 개혁을 이끌 후보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합니다.

문화예술계는 블랙리스트의 상처를 딛고도 여전히 저임금‧임금체불에 내몰려 있습니다. 90% 이상이 최저임금 미만으로 살아가는 현실을 바꿀 후보는 이재명뿐입니다.

체육계는 스포츠 정신 대신 파벌과 권력이 지배하고 있는 현실에서 선수 평균 근로기간 3.8년, 지도자 74.1% 비정규직이라는 참혹한 통계를 끊어낼 후보도 이재명 후보뿐이라고 단언합니다.

언론은 재벌 자본에 종속돼 독립성이 훼손되고 지역언론은 존폐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언론 개혁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실행할 후보 역시 이재명 후보뿐입니다.

내란수괴는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고 유사 언론과 특정 집단은 대통령 보궐선거라는 초유의 비상 상황에 대한 책임은 뒤로한 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가짜뉴스와 뉴스 조작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흐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투표장으로 가야 합니다. 가서 이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합니다.

재외국민 투표율 79.5%가 말하듯, 세계는 한국 민주주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내란에 동조한 극우 언론과 어용 단체의 선동에 국민은 더 이상 속지 않아야 합니다. 투표로 세상을 바꾸고, 4·19, 5·18, 87년 6월 항쟁이 지켜낸 민주주의를 되살려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진짜 대한민국은 모두가 꿈꾸는 나라이기에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당선을 지지하며 국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2025년 5월 31일

문화·체육·언론 전문가그룹 대표 시사의창 김성민 외 234명 일동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257 00:05 6,8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14,6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30,2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97,5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35,6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8,5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5,5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301 이슈 일본 진출한 가나디 근황.jpg 12:16 40
3001300 이슈 할로윈을 준비하는 흔한 부녀 12:15 155
3001299 이슈 10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귀향" 12:14 34
3001298 기사/뉴스 더존비즈온 상장폐지… 강원기업 또 외자 품으로 1 12:14 220
3001297 기사/뉴스 [단독] 경찰청, 순직 경찰 '칼빵' 표현 예능에 법적 대응 검토 1 12:14 262
3001296 이슈 [유퀴즈 미리보기] ‘단종’에게 닿고 싶은 박지훈의 진심 7 12:11 363
3001295 기사/뉴스 영덕군의회 신규원전 2기 유치 동의안 가결 소식에 주민들 희비 12:11 87
3001294 이슈 이단 논란 있던 교회가 다시 교단에 재가입 15 12:09 1,155
3001293 유머 에반게리온 신지 애비 과거모습 보고 "가능" 외치는 일녀들 8 12:08 964
3001292 이슈 오늘 공개된 칼피스 20년차 모델 나가사와 마사미 NEW 헌정 광고 1 12:08 300
3001291 이슈 본문의 블랙핑크 노래들 중 당신의 취향은? 7 12:06 103
3001290 정보 2026 Weverse Con Festival - 개최 안내 4 12:06 723
3001289 정치 위근우 기자 인스타 (f.윤석열) 7 12:06 785
3001288 정보 네이버페이 5원이셔 11 12:05 675
3001287 정치 李 대통령 "계곡 불법점유 전국 835건? 말도 안돼…조사 누락 시 엄중징계" 7 12:05 365
3001286 이슈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26 2차 라인업 21 12:05 1,414
3001285 정치 이 대통령 "책임은 국무위원이…공무원 '문책 두려움' 없애줘야" 2 12:04 253
3001284 기사/뉴스 “30초 진료 끝?”…정부, 대형병원 ‘15분 진료’ 전면 확대 검토 35 12:03 1,197
3001283 기사/뉴스 빽가, 개 물림 사고→소중한 '가족' 잃었다…"사건 이후 예민해져" ('개늑시2') 2 12:03 1,302
3001282 이슈 3월 23일 데뷔 버추얼 걸그룹 OWIS 오위스 인스타그램 12:02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