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정권, 윤석열 정권에서 교육부장관 지낸 인간
1. 이주호의 뉴라이트 정체성 확인
- 이주호는 서울시교육감 후보 시절 "상해 임시정부는 과도기적 임시기구"라며 1948년 건국론을 공개 지지 (뉴라이트 핵심 논리와 완전 일치)
- 이명박 정부 시절 교육과학기술부 장차관으로 뉴라이트 교육정책 직접 설계·추진
2. 교육부 산하 기관의 뉴라이트 장악
- 허동현 국사편찬위원장: 뉴라이트 단체 '교과서포럼' 출신, 박근혜 정부 국정화참여
-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뉴라이트 대표 인사
-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뉴라이트 역사학자
- 김주성 국가교육위원: 2020년 리박스쿨에서 직접 강연, "좌파는 사람 죽여" 발언
- 이들 모두 이주호 재임 중 임명되어 교육부 산하 역사기관 완전 장악
3. 리박스쿨과의 직접적 협력 구조
- 리박스쿨이 서울교대(국립대)와 업무협약을 맺어 "이미 많은 초등학교에 강사 투입"
- 이주호가 설계한 늘봄학교 민간 위탁 구조를 리박스쿨이 악용해 자격증 남발
- 김주성 국가교육위원이 리박스쿨에서 직접 강연 (2020년 11월)
- 한국교육컨설팅연구원(리박스쿨 자매단체)이 교육부 위탁으로 자격증 발급
4. 동일한 역사관과 교육목표 공유
- 리박스쿨: 이승만·박정희 미화, 5·18 부정, 제주 4·3을 '북한 공작'으로 왜곡
- 이주호 교육부: 뉴라이트 한국사 교과서 검정 통과 승인 (2024년)
- 두 세력 모두 "교육현장 장악을 통한 차세대 뉴라이트화" 전략 공유
5. 견제와 균형의 완전 붕괴
- 가해자(이주호)가 동시에 수사 지휘권자(대통령 권한대행)
- 뉴라이트 동지(리박스쿨)를 뉴라이트 우두머리(이주호)가 스스로 수사해야 하는 모순
- 교육부 산하 모든 역사기관이 뉴라이트로 장악되어 내부 견제 불가능
- 국가교육위원까지 리박스쿨 강연자로 구성되어 교육정책 결정권까지 장악
이주호 권한대행 체제는 뉴라이트 세력이 교육부-국가교육위-산하기관-민간단체(리박스쿨)를 통째로 장악하여 관련예산 집행 및 확대
차세대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체계적으로 주입하는 '교육 쿠데타'의 완성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