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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시선집중] 박선원 “국정원 전·현직, 댓글 공작 제보 계속...증거도 있다. 관련자 이름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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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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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원 >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서 국가정보원 출신 전직 분들이 소위 김문수 후보의 승리캠프에서 명함을 가지고 주요 보직에 임명이 되셨다 하는 것이고요. 이분들이 주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선거에 불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개입하고 있다는 정황을 저희가 파악하고 있거든요. 국가정보원의 전직 분들은 소중한 공직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정책 자문이나 대한민국 정보기관이 어떻게 발전해야 된다 이런 문제에 정책을 내는 것은 뭐가 문제가 있겠습니까?

 

☏ 박선원 > 그게 아니라 주로 과거에 국내 정보파트 국내파트라고 해서 정치 문제를 전담하는 부서라든지 아니면 주로 대공수사국이라든지 이런 쪽에 있던 전직 분들이 정치 관여 행위, 그것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하면 그건 불법 정치 활동이죠. 일단 거기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 박선원 > 저희가 동시에 제보받은 바에 따르면 마치 북풍몰이를 하기 위해서 전직에 나가 계신 분들이 현재 있는 수사나 이런 관련 분들로부터 문건을 조작하거나 아니면 그런 문건을 받아가지고 북풍몰이 소재로 쓰려고 한다, 그런 게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정원 직원들은 퇴직하면 아무것도 가지고 못 나가게 돼 있거든요. 어떤 종이나 문건이나 보고서 같은 거 일체 가지고 나갈 수 없습니다. 근데 계속해서 북풍몰이를 할 수 있는 어떤 문건을 들고 이렇게 흔들어대면서 어디가 누구하고 관계가 있다 이런 식의 북풍 문건을 흔들 가능성이 있는데 이건 현직하고 연결이 안 되면 그런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제보가 들어가 있고요. 상당히 고위직을 했던, 국내 파트 중에 고위직을 했던 분들이 아무래도 본인들의 후배라든지 이런 선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분들을 통해서 현직들이 관리하고 있을 그런 문건을 들고 이렇게 북풍몰이를 할 수 있다 그런 것들 때문에 저희가 어제도 그렇고 그저께도 김문수 후보님은 혹시 이런 의혹에 대해서 입장을 밝혀달라,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점검을 해서 명명백백하게 입장을 밝혀서 국가정보원이라고 하는 중요한 기관이 이런 정치 행위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지 않도록 하라고 계속 경고 겸 촉구를 해오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근데 지금 제기한 의혹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 측이나 국정원 측에서는 상당히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의혹 제기신데 따라서 그 근거가 확실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박선원 > 그런 게 없다고 하면 없다고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지금 조직 있지 않습니까? 승리캠프뿐만이 아니고 전직 고위직, 일종의 국정원 OB들 입장에서 보면 원로급에 해당하는 분부터 해서 전직들이 가입하는 모임이 있습니다, 양지회라고. 저도 거기 회원으로는 돼 있는 것 같은데요. 그분들이 다 그렇다는 게 아니고 그분들 중에서 지난 박근혜 대선 때도 그렇고 댓글 공작을 하다가 연루돼서 수사도 받고 한 분들이 계시는데 그중에 일부가 여전히 이번 대선에도 그런 정치 관여가 되는 불법적인 흑색선전이나 이런 댓글 공작을 계속하고 있다는 의혹이 계속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증거를 말씀하시는데요. 증거도 있어요.


 

☏ 진행자 > 그래요?

 

☏ 박선원 > 예, 그렇습니다. 제가 증거 없이 이야기는 하지 않는데 다만 국가기관과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실명으로 있는 그대로 저희가 공개하지 않을 따름입니다. 관련되신 분들 이름도 다 알고 있고요.

 

☏ 진행자 > 이 자리에서 누구누구냐고 여쭤보는 건 아니고 다만 지금 말씀하신 것을 확인 질문드려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의혹을 사고 있는 전직 직원들이 누구누구인지 특정은 이미 돼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해도 되는 겁니까?

 

☏ 박선원 > 네, 그렇습니다. 아주 원로급뿐만이 아니고 문재인 정부 국정원에서도 일했던 분들이 지금 나와서 진실대응전략단이라고 하는 곳에서 S모 대공수사 1급 출신, 그 다음에 H모씨 등 그 뿐만이 아니고 양지회 산하에 연구원이 하나 있습니다. 그 연구원의 H씨, K씨, J씨 등이 댓글 작업 등에 연루돼서 하고 있는 것 아니냐라고 하는 정황을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조금 전에 의원님도 말씀주신 것처럼 이런 전직들이 정책 자문을 하고 이런 거 아무 문제가 없는 거잖아요, 중요한 거는

 

☏ 박선원 > 그렇죠. 그렇게 해서 새로운 정부기관의 발전 방향이라든지 이런 데서 의견을 내시고 더 나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서 정부 기관이 이런 길을 가야 된다 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문제가 없죠.

 

☏ 진행자 > 다만 제기하시는 의혹은 그 수준을 넘어서 불법적인 불법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라는 의혹 제기시잖아요.

 

☏ 박선원 > 예, 선거운동 그렇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동을 하고 있다는 얘기일까요?

 

☏ 박선원 > 주로 댓글 작업 등에 관한 일들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 진행자 > 댓글 작업을 하고 있다.

 

☏ 박선원 > 예, 여러 가지 단톡방에서도 그렇고요. 거기서 저희가 사진 캡처한 것들을 보면 허위사실입니다. 중국에 어떻게 돼 있다든지 하는 그런 허위사실을 단톡방에 돌리고 그것을 두 번 세 번 이렇게 확산될 수 있는 메커니즘 클라이언트를 통해서 댓글이 대량으로 살포·유통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이용해서 지금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이 영상만 전파하면 민주당 다 날아간다’, ‘이낙연 한마디에 이재명 박살 나자 잔뜩 겁먹은 민주당이 보인 행동’해서 이렇게 유튜브 같은 데 뿌리고 무슨 통화 녹취가 어떻다, 이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거기에는 제가 말씀드린 원로급에 해당하는 그 분, 분의 지인방도 있고요. 실례가 될지 모르지만 특정 후보님의 존함까지 돼 있는 단톡방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런 것이 없다, 우리는 정책만 한다, 그렇게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데 그게 사실이 아니다 염려하지 말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셔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면 저희가 또 반박을 해드리겠다는 겁니다.

 

☏ 진행자 > 그런 취지의 말씀은 지금 IP확인도 어느 정도는 됐다는 말씀이시잖아요.

 

☏ 박선원 > 어느 정도는 그런 것을 일상적으로 보통 사람들이 친분 관계에서 댓글 한두 개 달고 이런 것하고는 다른 동향들, 그런 패턴, 이런 것들을 그걸 정황이라고 그러더라고요, 이런 것들을 저희가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어제 발표한 성명 내용 중에 ‘이재명 후보에 대한 테러 위협 첩보가 접수되었으며 국정원 A부서 N국장이 내란 당시 특수부대를 동원한 혐의가 있습니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 박선원 > 그 부분을 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요. 12월 2, 3일 A부서의 N국장이 주로 정보사쪽하고 긴밀하게 협력해야 될 위치에 있는 분이거든요. 그런 쪽에서 정보 획득 같은 걸 하려면 양 기관이 협조하고 그러면서 예산 관리도 일부 하고 감사도 하고 그런 부서가 있습니다. 그런 부서장이죠. 그 부서장이 문상호 사령관하고 통화도 하시고 그런 거는 확실하게 확보가 돼 있고요.

 

☏ 박선원 > 문상호 정보사령관하고 상당히 친밀한 관계로 알려져 있거든요. 그래서 정보사의 이런 움직임을 모른다고 하면 말이 안 되는 그런 관계에 있는 부서입니다. 그런 부서에서 이미 이런 통화를 했던 사실들이 확인되고 때문에 그쪽 관계되는 요원들이 또 이번에 동원돼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위해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제보가 들어와서 그런 일이 없어야 된다. 이미 12월 2, 3일에 문상호 사령관하고 통화하고 이런 것들이 있어서 오해를 받고 있고 사전에 이미 쿠데타 내지는 내란을 알고 있지 않느냐라고 제가 직접 문제도 제기하고 그랬습니다. 그런 터에 정보사령부 예하에 있는 특수공작요원들이 대통령실 내 안보실이라고 그러죠, 거기 현안대응팀에 들어가 있는 영관급 장교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다시 원대 복귀해서 어떤 움직임을 할 수 있다는 의혹이 여러 군데서 저한테 제보가 들어왔거든요. 근데 그러한 것은 정보사령부나 방첩사령부의 사령관이 없는 상황에서 국정원이 관리 감독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것을 통제를 해줘야 되는데 국정원 안에는 또 테러전담부서도 있거든요.

 

☏ 박선원 > 대테러, 예를 들면 테러방지법 같은 경우는 국정원법이라고 할 정도로 테러 방지에 대해서는 국가정보원의 임무가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도 테러 위해의 가능성을 점검하고 또 필요하다면 감찰도 해야 된다 그런 문제를 지적한 것입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일전에 민주당에서 제기한 게 전직 특수부대원에 의한 이재명 후보 암살 음모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는 발표가 있지 않았습니까?

 

☏ 박선원 > 이것은 방금 말씀드린 정보사령부 OB나 현직과 관련된, 지금 이것과 별개로

 

☏ 진행자 > 이것과 별개입니까?

 

☏ 박선원 > 예, 별개입니다. 우리 후보에 대한 위해가 여러 군데서 포착되고 접수가 되고 있는데 방금 사회자님이 말씀하신 건 별개입니다.

 

☏ 진행자 > 또 별개입니까?

 

☏ 박선원 > 그건 5월 한 6, 7일에 저한테 접수된 내용입니다.

 

☏ 진행자 >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어제 이런 보도가 있었는데요. 조태용 국정원장이 지난 주말 저녁 1급 부서장들을 불러 모아서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책 잡힐 수 있으니까 정리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제보를 더불어민주당 정보위 측 관계자가 입수했다는 보도였는데요. 혹시 관련 내용 파악하신 게 있을까요?

 

☏ 박선원 > 조태용 국정원장이 지난 주말 일요일인 것 같은데 그날 저녁에 1급 부서장들과 만찬을 했다고 하고요. 만찬하면서 첫 번째는 내란하고는 우리 관계없다 이런 말을 하면서 그러나 혹시 정권이 바뀌어서 책잡힐 것이 있으면 그런 것들은 정리해라 하는 그러한 요지의 말을 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저희가 어제 그것에 대해서 밝혀라, 왜냐하면 그런 걸 정리하라는 건 일종의 증거인멸이나 아니면 문서 파기 행위로 들릴 수 있잖아요. 그런 거 없다, 우리는 전혀 잘못한 것도 없고 떳떳하기 때문에 어떠한 문서 파기나 증거인멸 행위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면 되는 거예요. 근데 오늘 아침 이른 시간이긴 하지만 그런 내용이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도 김대중 대통령이 대선에 이겼을 때도 무슨 국정원에 사흘 동안 문서를 태우느라고 소각로가 계속 사흘 동안 가동됐다 할 정도로 그런 것도 있었잖아요. 그런 일이 없길 바라는 거죠. 특히 지금은 국가정보원은 내란, 반란, 외환 이런 것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배포해서 예방할 의무가 있거든요.

 

☏ 박선원 > 국정원법 제4조 국정원의 직무에 포함돼 있는 의무사항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런 관련성이 혹시 있을 것을 우려해서 어떤 문서라든지 이런 것을 파기하거나 없애고 있다고 하면 그건 증거인멸 행위로 오해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 진행자 > 근데 일각에서 이런 주장도 있었잖아요. 국정원 중앙서버에 기록이 다 남기 때문에 그 흔적 다 남게 돼 있어서 불가능하다 이런 주장도 있었지 않습니까?

 

☏ 박선원 >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댓글 공작이나 이럴 때도 멍텅구리PC라는 게 있습니다.

 

☏ 진행자 > 멍텅구리PC요? 그건 뭐예요?

 

☏ 박선원 > 멍텅구리PC는 뭐냐 하면 네트워크에 전혀 연결되지 않은 컴퓨터,

 

-

 

☏ 박선원 > 그래서 거기서 문서 작업해서 프린터로 출력하면 중앙서버하고 연결이 안 되잖아요.

 

☏ 진행자 > 아, 그런 게 있다는 말씀이세요?

 

☏ 박선원 > 예, 그걸 멍텅구리PC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게 있습니다. 그런 게 과거에 댓글 사건 수사에서도 나온 적이 있고요. 그래서 멍텅구리PC에서 작성된 문서들, 이런 것들은 치우면 증거인멸 할 수 있다 이렇게 믿을 수도 있지 않겠어요.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자, 일단 의혹 제기를 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기회가 된다면 확인 검증 인터뷰도 한번 진행해보도록 하고요. 의원님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원님.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704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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