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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대약진,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결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오늘(31일) 최근 자신을 향한 날 선 비판들에 대해 "이준석의 성장이 가장 두렵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주당에서 이준석을 며칠째 주 타격 방향으로 해서 물어뜯는 이유"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동탄 선거처럼, 이준석의 대약진이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결과"라며 "그러면 민주당의 독재 시도를 규탄하고 싶은 분들은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결과를 받아들이도록 투표해 주시면 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독재 시도를 막아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27일 3차 TV토론회에서 온라인에 게재된 성폭력 발언을 그대로 인용하며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이후 이 후보는 해당 표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쓴 댓글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이 후보가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공표했다"며 그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고발했습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역시 이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 및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