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회사주먹으로패고나오기n일차
뉴스타파 리박스쿨 관련 잠입취재 보도기사 읽고 리박스쿨 검색해봄
아래로는 스크롤 주의 ㅇㅇ
보다시피 하나같이 극우에 가까운 보수 언론사들임 스카이데일리, 조선일보, 크리스천투데이 등등...
리박스쿨이 노리고 있는 건 단순한 댓글부대 여론조작이 아님 초등학교 방과후교실(늘봄학교)뿐만 아니라 오만 곳에서 행사를 열음
청소년 기업탐방, 대입 전략 강연, 주니어 역사교실, 세계사 홈스쿨링, 이승만 독서 공모대회, 시민기자교실 등 일반 청소년과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경로로 별의별 행사를 다 주최함
윤석열 정부가 이승만 기념관 짓고, 건국전쟁같은 이승만 미화 영화 상영하고, 비상계엄 2일만에 박정희 동상이 떡하니 세워지고(윤석열이 화환 보냄;;ㅋㅋㅋㅋ) 이랬던 걸 생각해봐
이 모든 기행은 결국 전국민을 극우로 교육시킬 목적이었던 것임 그 시작은 늘봄학교에 보내진 어린 아이들이었고...
다음은 검색하다 발견한 흥미로운 기사 3가지임
1. 김문수는 늘봄학교 운영을 교육 공약으로 내세웠음
늘봄학교는 윤석열이 도입했던 건데 뉴스타파에서 리박스쿨 출신 강사들이 대거 투입되었다고 보도함
출처 : https://naver.me/xpBuYJEy
2. 리박스쿨 손 대표는 김문수 후보를 강력 지지
출처 : https://naver.me/Flclxssb
[김문수 인사청문회] 巨野, 김문수 ‘묻지마 낙마’ 공세에… 더 강해지는 보수결집
3. 리박스쿨에서는 '공직선거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시행함
선거사무원 실무 주목
출처 : https://naver.me/FRuIWl77
보궐선거 앞두고, 공직선거 전문가 양성 위한 ‘지방자치교실’
뉴스타파에서 큰 건 제대로 취재했다는 생각이 들어
이걸 어떻게 파헤친건지...
일베를 통해 2030남성을 극우로 양성했던 기억은 보수 진영에 강렬하게 남아 있는 듯함
이제는 20대 보다 어린, 10대 이하 아이들이 타겟임


